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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였으면 좋겠군요

정말로 죽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인간이 살아서 됩니까? 혼자죽는게 싫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멀쩡한 다른사람을 끌어들여 120여명을 죽이고 수백명을 다치게 하다니....

그게 무슨 꼬라지 입니까? 말이됩니까?

너무 강한 불에 뼈조차 남지 못한 사람도 있을거라고 합니다

얼마나 뜨거웠으면 뼈조차도 남지가 않겠습니까?

게다가 그런식으로 사람을 죽여놓고 혼자서 살아서 있으면

무슨 변명이 되겠습니까? 그것도 즉흥적으로 생각한걸로 말입니다!

무슨 종교정신으로 따져서 사형시키는건 안된다고 떠들지만

저는 인간정신으로 사형시키는건 찬성합니다

대부분의 종교에서 자비 사랑 등등을 말하지만 이건 도저히 용서가

될수 없을것입니다. 제발 이글을 퍼뜨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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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문이 안 열려 , 사랑해 , 사랑해 〃

<이말이 어떤아줌마의 딸의

           마지막 목소리였다고 합니다>

〃 딸아, 엄마야, 지금지하철에, 불이낫는데,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가안아,

                   사랑한다,〃

  <60이넘은 할머니가 중년의 딸에게

           마지막으로 한말이라고합니다>

      이번대구지하철방화사건의
  
                 희생자들의명복을빕니다 - ,

   이글을 퍼뜨려주세요

-최상봉(위에 대화체 글은 버디버디 매신져에서 퍼진걸
                        인용한것입니다 처음 글을 쓰신분에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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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구 북구 복현2동 최상봉(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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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물론 안될거라고 생각하지만...ㅡㅡ;;

가능하면 정말로 퍼졌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