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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피곤하네요...

조회 수 3577 추천 수 0 2003.06.17 23:52:33

히비키★ *.162.3.140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49351

휴...어제는 그냥 깜빡하고 10시에 들어온다는걸 그냥 잠을 자버렷대요;;;
이런 오늘 다들 어터케 생활하셨는지...
저는 무지 ㅡㅡ;; 무지...화가나서 말이죠
오전에는 나름대로 논술시험도 보고 한자시험도 보고 노력마니 해서 봤드랬죠...

오후에 밥을 먹고 5교시에 잠을 청했는데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밀려드는 짜증과...
이루말할수 없는 우울함...책상을 발로 퍽퍽
차면서 창가쪽에 부첬죠 선생님이 너 모해
했는데도 그냥 듣지도 안코 창가로 가서
귀에 이어폰 꼿고;;;노래듣다가 7교시...
도저히 참을수 없는 짜증...그냥 교실문을
열고 밖으로 텨나갔더랬죠...휴...
정말 죽을뻔했습니다...그리고 담임선생님
과의...설전;;;나에 승리;; 그리고 나왓는데
여자친구가 안보이드래요...매점에서 뛰어나오는 ㅡㅡ;; 왜 인상쓰냐길래 나 그냥
오늘 기분 드럽다 이러고 차에 타고 왓죠...
지금 전화왔써요 기분괜찬냐면서;;;
미안해 죽겟네요 ㅠ.ㅠ 휴...지금 메신저에
들어온다고 하니깐 용서를 구해야죠...

그럼 오늘 하루도 피곤하게 보내신 여러분들께 내일 하루는 좋은 하루 되시길...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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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7 23:55:16
*.162.3.140

꽤 스트레스 쌓였나보군 자네 ㅡㅡ

2003.06.18 00:05:51
*.215.155.200

사춘기?! 하긴 그맘때면 이유모를 짜증이 밀려오곤하죠. 저도 고3때 짜증나서 공부 때려치기 일보 직전까지 갔는데.......ㅡㅡ;

히비키★

2003.06.18 00:12:42
*.162.3.140

ㅠ.ㅠ 저 20살이에요;;;사춘기라뇨;;;저 복학생인데 ㅠㅠ
그리고 또 하나가 있죠 글에는 안쓴 ㅠ.ㅠ 학원갔다가 집에 와서
문두둘기니 아무도 안열어죠요 문앞에서 10분안저있다가 드디어 열뻐침...
대문을 발로 마구 두둘겨죴조...앞에 사는 집주인 놀래서 뛰어나와서
문뿌셔진다고 날리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겉어 차니 우리어머니 놀래서
뛰어나오시고 열받은걸 아시는 우리어머니...차마 저를 처다보지 못하시더군요;;;

동대수석합격생

2003.06.18 00:50:04
*.162.3.140

오우...

2003.06.18 08:34:52
*.48.188.250

흐느적~

2003.06.18 17:55:45
*.248.44.233

~(_-~)

아이린

2003.06.19 22:56:50
*.176.56.90

짜증날때도 있곤 하는 겝니다 -_-;;

2003.06.19 23:56:26
*.194.28.144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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