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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 즉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한국에서

특례

즉 특별한 예로 적용해서 시험을 다르게칩니다

그 시험의 모집인원은 한국 전체 5000여명 하지만 실제 응시자 수는

2500명도 안되죠 올해는 1900명인가? 된다는군요

한마디로 기본실력만 갖춰 있다면 원서만 써서 왠만한 대학교는 다갑니다

중X대 홍X대 등등 왠만한데는 원서만 써도 들어갈수 있죠...

문서 넣는걸 잘해야 되지만... 하지만 저는 그 시험을 볼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기때문에요

그래서 저는 그런 특수 예를 받을정도의 교육을 받고있는데

수능을 쳐야됩니다 쨉도 안되요 상대가 안되....

게다가...수능쳐서 군대까지 갔다오면 저 정말 최악...

머리속에 든게 없는게 아니라 머리가 없는거나 마찬가지..ㅡㅡ;;

그나마 제가 눈이 나빠서 기대했는데...젠장...이란 거죠....

방위 하면 방위 하면서 일본어 학원에 계속 다니고 할려고 했는데...

후....완전 망했습니다....

맙소사 라는거죠...

아마도 저는 미국가서 살것 같습니다.....

거의 3일만에 정해진 운명이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