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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군요

조회 수 2923 추천 수 0 2003.01.15 18:43:02

*.194.236.176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41452

저는 몰랐습니다 아버지랑 어머니께서 이혼하시는 바람에

약 1년여 동안 소식을 제대로 못들었는데

얼마전에 들었는데 돌아가셨다는군요 반년전에...

음...

뭐라고 해야할지...

유교적으로 생각하면 최악이군요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은 물론이고 6개월동안 그 사실조차

몰랐다니....

완전 맙소사...

에휴..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41452&act=trackback&key=e76

2003.01.15 19:10:17
*.105.155.161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 라고 하니까요. (무슨 소리?)

2003.01.15 20:56:21
*.35.232.210

음....(머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2003.01.16 00:46:55
*.48.240.145

저는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아무느낌도 없었습니다. 병원에 실려가시는 장면을 직접보고도 말이죠. 오히려 불효자는 접니다.

SMkeitaro

2003.01.16 23:48:37
*.82.179.38

가족도 멀리서살면 정 떨어지죠 전 할머니하고 할아버지한테는 정이 많아서 ㅡㅡㅋ; 돌아가시면 안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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