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a-C.net : Free Board

자유게시판입니다.

전 술을 안마셔요

조회 수 3751 추천 수 0 2003.02.28 13:31:40

*.238.5.213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43971

못마셔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아무튼 술은 싫어요.

이유인 즉슨

허구한날 주위에서 하는말이...

"남자라면 술을 해야지."

"술마실줄 알아야 인간관계가 나오는거야."

"술못하면 따당한다 너."

이딴소리나 해대고 있으니

괜히 반항심리 작용해서 마시기가 싫어졌습니다.

물론 웃어른이 주시는술은 마다하면 한소리 들을까봐 마시긴 합니다만.....

그 맛대가리도 없고 먹으면 졸린게 뭐가 좋다고 마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기분이 좋아진다고들 하던데 쓰기만하고 기분완전 잡칩니다 그려...

이것때문에 OT를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어차피 가면 밤에 엄청나게 퍼먹일테니........

젠장. 인간들 할줄아는게 술밖에 없나?

그렇다고 담배를 하느냐!?

그것도 아니죠. 담배는 더 싫어해요.

제 주위에서 담배피우면서 저한테 담배연기 뻑뻑 날려대는 色氣는

담배불로 눈깔을 지져버리고 싶어요.

아....술담배없는세상은 없나........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43971&act=trackback&key=cfd

나는너

2003.02.28 15:42:00
*.96.35.72

장담컨데 한번쯤은 유혹을 느낄껩니다 -_-

2003.02.28 16:08:42
*.96.35.76

,,, 그렇기야 하겠지만. 난 술먹고 망가진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 절대 안마셔. [게다가 난 너무 술에 약하다구. 냄새맡고 취해버리는데..]

나는너

2003.02.28 18:44:28
*.96.35.72

애니까

2003.02.28 19:27:10
*.249.253.2

애니까.. 라니.

2003.02.28 20:42:12
*.162.3.140

술은 누구든지 맛만보는게 좋아요 ㅡㅡ...많이마시면 개되요~!

2003.02.28 21:18:19
*.227.156.126

...-_- 마셔~ 죽을때까지 ! -_-;;

2003.02.28 22:23:11
*.54.10.227

전 조금밖에 못마시는..

SMkeitaro

2003.02.28 23:29:11
*.82.179.30

옳소 옳소~~~!!!!!!!!!!!!!!!!!!!!!!!!

큰밥그릇

2003.03.01 23:41:51
*.159.240.64

난...-_-뭘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5	항상 일요일의 끝에서 나는 생각한다. [4]		2002-09-15	3554
3714	오늘 정답을 공개합니다... 아래 문제.. [4]		2002-07-18	3554
3713	ㅠ.ㅠ... 펜팔하던 일본애가--;;; [7]		2002-06-08	3554
3712	잠시질문 [3]	냥군	2006-09-22	3553
3711	오늘 아냥님 핸펀으로 전화를 했능데 -ㅁ- [5]	사하린	2006-01-07	3553
3710	저질렸다.... [3]	점비	2005-06-01	3553
3709	하하하 [2]		2005-04-18	3553
3708	휴..... [2]		2005-03-11	3553
3707	ㅋㅋㅋㅋ [1]		2003-12-25	3553
3706	인터넷..ㅡㅡ; [4]	똥글^^	2003-12-09	3553
3705	... [4]	동대수석합격생	2003-07-07	3553
3704	해리포터가 그렇게 재밌나. [6]		2003-06-22	3553
3703	드레곤볼GT를 약간 봤습니다만... [2]	SMkeitaro	2003-05-08	3553
3702	우정보단 사랑이라는 말이 맞겠군요... [5]		2003-05-03	3553
3701	호홋; [3]	SMkeitaro	2003-03-15	3553
3700	그오오오... [3]		2003-02-08	3553
3699	심리테스트란다. 색으로 보는 지금의 나의 상태. [7]		2003-02-01	3553
3698	아 심심해 [3]		2003-01-06	3553
3697	잉크... 새는 구멍이 있나 _-_ [5]		2003-01-04	3553
3696	우리가 잊고있던것들 -_- [5]	나는너	2002-12-31	3553
3695	랄라 -ㅅ- 드리군의 11회 부코 탐방기~ (1) [4]		2002-11-11	3553
3694	코믹 가는 사람 손들어봐요... [6]	운명론자	2002-11-09	3553
3693	날아라!! 저하늘에 별이 되노니.. [2]	HastariN	2002-09-30	3553
3692	최강이다 -_- [4]	나는너	2002-09-26	3553
3691	헉!! 엉덩이금(손금같은거)로 점을본다? [2]		2002-08-10	3553
3690	[건의] 난 운영자 선거해서 뽑는줄 알았지 -_-a [2]		2002-07-12	3553
3689	흐음-_- 눈아파-_- [3]		2002-06-17	3553
3688	제발 한국 8강에... [7]		2002-06-15	3553
3687	안녕하세요? sid라고합니다..... [8]		2002-04-04	3553
3686	후아- [2]		2007-10-07	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