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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에 온듯한...

조회 수 3514 추천 수 0 2003.08.14 01:12:01

운명론자[女] *.109.162.78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52373

내 친구가 저번주 화요일에 서울에서 온 여자친구를 먹어버렸데.. -_-

....

그 녀석은 이제까지 여러가지를 16번 이나 먹었데.. -_-

....

오늘 안 사실인데 동아리 여자 후배가 중1때 임신을 했었데.. -_-

....

또 다른 내 친구는 방학 보충수업이 끝나는 내일... 아니다.. 오늘... 먹으러 간데.. -_-

....

난 순대볶음 이나 먹으러 가야 겠네...

....

뭔가 갑자기 다른 세상에 온듯한...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가고 있는건지...

혼란스러울 따름이야...

....

( -_-)a[글쎄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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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4 01:18:06
*.251.176.78

다 먹네.

2003.08.14 03:01:59
*.20.32.54

ㅡㅡ;; 내친구놈들도 마찬가지...ㅡㅡ;;
쿨럭..난 밥이나 먹어야겠따...ㅡㅡ 새벽인데 배고파서..ㅡㅡ;;

히비키★

2003.08.14 12:53:54
*.126.246.199

ㅡㅡ;; 음...내 옛날 얘길 하는듯 하군...흠...

2003.08.14 13:30:37
*.96.35.110

다 먹는거야?

2003.08.14 18:42:24
*.240.148.226

이거 먹는거에요?(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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