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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당황했다는...

조회 수 3468 추천 수 0 2003.09.06 14:31:06

히비키★ *.162.137.159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53686

이런 어이 없는 아침에
11시 반쯤 일어나서 밥먹으러
내려가서 누나와 밥을 먹는데
ㅡㅡ;; 우리집 옆에 쪽문 그러니깐 옆문에

젊은 스님 둘이왔다!!나에게 하는말
"헤이~~유~~"
"와이??"
"머니머니!!"

ㅡㅡ;; 정말 황당했다 불러서 하는말
돈내노란다!!무슨 명절이니까
불우이웃 돕자면서;;;근데 말하는
뻔대가 없다!!짜증이나서 ㅡㅡ^
밥먹다가 그냥 딱 3만동 3천원 가량을
주었다!!5만동내노란다!!ㅡㅡ;;
짜증이다 댔다 치라 한다음에
가라고했다!!ㅡㅡ 그랬더니

옆집에선 2만원을 냈내 막 그런다
외국인이라고 더내란다 이런
매친것들!!이라고 소릴 질르고!!

장난하냐고!!돈이 모가 중요하냐고
막 모라한다음에 옆문을 그냥 닫아버렸다
그랬더니 계속 뚜둘기길래!!우리집 개들을
다 풀었다 ㅡㅡ 6마리를 단체로 가서 짓고
날리 났었다!!!우하하하!!!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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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2003.09.06 16:55:49
*.41.202.154

처음부터 돈을 주질 말아야 -_- ;

2003.09.06 17:21:48
*.110.112.196

소금을 뿌리시지..-_-

2003.09.06 18:24:51
*.159.240.177

흥흥. 하면서 뷁이라고 [...]

2003.09.06 21:36:03
*.107.172.76

그래도 재밌었겠네요. 개들을 풀다니...

동대수석합격생

2003.09.07 00:34:29
*.162.153.205

정말 개새키들이군...
이 곳은 땡중들도 그렇군...

Miracle

2003.09.07 00:45:06
*.162.158.124

뷁이군...요새도 그런놈들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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