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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방학이다뇨..ㅋㅋ
암튼 글구....
아하 3일전... 야자 땡땡이치고 집에 가다가 길에서 지나가던(우연히..-_-;;) 담임차에 걸려서....-_-;;;;;;;
욕 바가지고 얻어 먹고....
학교로 올라가버릴줄 알았는데 집까지 태워다 주더군요..ㅋㅋ
그리고 어제....
기분도 안좋고..(매일 안좋은지..-_-;;;) 해서 어쩌구 해서 집에 또 가게 되었는데..(거의 1주일동안 야자 안하고 가는듯..-_-;;) 제길.. 갑자기 땡땡이 바람을 타는 바람에... 우리반 3명 남게 되어서 딱 걸려 버렸네요..-_-;;;;;;;;
담임이 나보고 '도주자'라던데..
오늘 정말 디지게 맞을줄 알았는데.. 그녀석 피곤한지 오늘은 바주더군요...
헐 놀라워라..
그래서 오늘을 그 인내가 어느정도인지 시험하기 위해 저녁먹고 바로 하교를 할 생각입니다..--;;
ㅋㅋ
암튼 재미잇는 학교 생활 하는듯...--;;;

ps 글구 질문 하나...
식당 웨이터(서빙..-_-;;;) 원래 시급에 3000원밖에 안됩니까??
제 친구 진짜 힘든 식당(머 국수 파는 집이라던데..-_-;;)에서 하루 5시에서 10시까지 하고 만 2천원 받는다던데...(5시부터 6시까지는 준비시간이라고 돈도 안준댑니다..-_-;;)
암튼 불쌍해 보여염..ㅠ.ㅠ...
지방이라 그런가??
암튼 주절주절입니다...
지금 학교 컴터.. 다른학생들은 조용히 자습을 하는 시간....
정말 썩은 컴퓨터 사양으로 인해..600*480 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려니 정말 힘들군요....
히나씨도 좀더 홈피를 작고 아담하게 꾸미는게 어떨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