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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동생이 저에게 제대로 테클을 걸었군요.

조회 수 3182 추천 수 0 2004.01.26 18:24:11

*.207.131.232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55576

언젠가부터 갑자기 윈도우가 먹통이되더니

아예 아무것도 안돼더군요.

보나마나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받다가 뭐 잘못 건드려서 그랬겠지요.

아주 멋지게 당했습니다 그려...

할수없이 포멧해서 그동안 모은 자료들 다 날라갔습니다.

웃긴건 부모님이 전부 동생편들고 어히려 절 압박하시는군요.

더웃긴건 포멧 안하고도 고칠수있는 한가지 수가 이제사 생각이 났다는겁니다. ㅡㅡ;

아.............

정말 기분 꿀꿀 하군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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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6 22:31:24
*.162.3.146

저는 그래서 제가 안보일때 제동생이 컴퓨터를 하면 이렇게 말하죠 "꺼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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