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오늘 우연찮은 계기로....모 야설 사이트에서 야설을 보게 됐는데...(어떻게 가게 됐는지는 묻지 마세요.....)
'여자 고시원'이라는 제목이 보여서....보니까.....
완전 러브히나잖아!!
울산의 주인공이 서울에 친척(이모)이 하는 고시원에 가서 고시공부를 하려고 가니까...알고 보니 여자 고시원이라는.....;;
처음에 등장할때 속옷 바람의 소녀를 만나고....치한으로...몰리고...이런 제길.......
러브히나....페이머스 하다 보니.....이런 일도 발생하는 것인가....(누가 썼는지 가만 두지 않겠다!!난 아직도 러브히나를 가장 좋아한단 말이다!!)
잠시.....등장신만 올립니다.....(건전 합니다....)
"이모 나왔어요~~원표 왔어요~"
허걱 그러나 이게 웬일 방안에는 이모 대신 어떤 소녀가 속옷바람으로 서 있었다. 소녀와 나는 순간적으로 당황해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허나 그 소녀의 비명소리와 함께 정적은 깨어져 버렸다.
"꺅~~ 치..치한...치한이다!!~~사람살려~~"
"뭐...뭐..뭣??"
나는 너무 놀라 말도 재대로 나오지 않았다. 비명소리에 고시원의 모든 사람들이 뛰쳐 나왔다. 재 각기 한손에는 무기(?)를 하나씩 들고 말이다. 그리고는 나의 사정은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마구 치기 시작했다.
"오호라 네놈이 우리 고시원 주위에 항상 얼쩡 거리는 그 변태로구나!! 잘 만났다 이놈~!"
"벼..변태..치한 더..더러워!!"
"정말 겁을 상실했군 이 신성한곳에..발을 들이다니!!"
"그..그게 아니라;;;; 쿠엑;;"
내가 뭔가 말을 하려고 할때마다 여지 없이 몽둥이가 나를 후려쳤다. 아마도 지금 이 순간이 내생애 죽을때까지를 봐도 여자에게 최고로 많이 맞아본 날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그 순간 뒤쪽에서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슨일이니? 왜 이렇게 소란이야?"
"이...이모~~~~ㅠ_ㅠ"
"아..아니 원표아냐? 너 왜 그런꼴로 있는거니?"
드디어 이모가 나타난 것이었다. 여자들은 이모의 등장과 나의 반응에 주춤거리며 몽둥이 찜질을 거두었다. 속옷바람의 소녀가 입을 열었다.
"아주머니, 아는 사람인가요"
"물론 친척이란다. 그런데 무슨일이니?"
"아니...전 저 사람이 갑자기 제 방문을 열고 제 몸을 처다보길래 치한인줄 알고..."
"뭐...뭐라구? 원표 너 !!"
"아..아니 그게 아니라요..."
난 이모와 고시원 여자들에게 자초지종을 말해주었다. 그제서야 조금 수긍이 가는지 분위기는 진정되었다.
제길할........
'여자 고시원'이라는 제목이 보여서....보니까.....
완전 러브히나잖아!!
울산의 주인공이 서울에 친척(이모)이 하는 고시원에 가서 고시공부를 하려고 가니까...알고 보니 여자 고시원이라는.....;;
처음에 등장할때 속옷 바람의 소녀를 만나고....치한으로...몰리고...이런 제길.......
러브히나....페이머스 하다 보니.....이런 일도 발생하는 것인가....(누가 썼는지 가만 두지 않겠다!!난 아직도 러브히나를 가장 좋아한단 말이다!!)
잠시.....등장신만 올립니다.....(건전 합니다....)
"이모 나왔어요~~원표 왔어요~"
허걱 그러나 이게 웬일 방안에는 이모 대신 어떤 소녀가 속옷바람으로 서 있었다. 소녀와 나는 순간적으로 당황해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허나 그 소녀의 비명소리와 함께 정적은 깨어져 버렸다.
"꺅~~ 치..치한...치한이다!!~~사람살려~~"
"뭐...뭐..뭣??"
나는 너무 놀라 말도 재대로 나오지 않았다. 비명소리에 고시원의 모든 사람들이 뛰쳐 나왔다. 재 각기 한손에는 무기(?)를 하나씩 들고 말이다. 그리고는 나의 사정은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마구 치기 시작했다.
"오호라 네놈이 우리 고시원 주위에 항상 얼쩡 거리는 그 변태로구나!! 잘 만났다 이놈~!"
"벼..변태..치한 더..더러워!!"
"정말 겁을 상실했군 이 신성한곳에..발을 들이다니!!"
"그..그게 아니라;;;; 쿠엑;;"
내가 뭔가 말을 하려고 할때마다 여지 없이 몽둥이가 나를 후려쳤다. 아마도 지금 이 순간이 내생애 죽을때까지를 봐도 여자에게 최고로 많이 맞아본 날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그 순간 뒤쪽에서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슨일이니? 왜 이렇게 소란이야?"
"이...이모~~~~ㅠ_ㅠ"
"아..아니 원표아냐? 너 왜 그런꼴로 있는거니?"
드디어 이모가 나타난 것이었다. 여자들은 이모의 등장과 나의 반응에 주춤거리며 몽둥이 찜질을 거두었다. 속옷바람의 소녀가 입을 열었다.
"아주머니, 아는 사람인가요"
"물론 친척이란다. 그런데 무슨일이니?"
"아니...전 저 사람이 갑자기 제 방문을 열고 제 몸을 처다보길래 치한인줄 알고..."
"뭐...뭐라구? 원표 너 !!"
"아..아니 그게 아니라요..."
난 이모와 고시원 여자들에게 자초지종을 말해주었다. 그제서야 조금 수긍이 가는지 분위기는 진정되었다.
제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