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일전...
심판오심...
그러지 맙시다.
아무리 오심이라도 그렇게 논다면 스페인전에서 우리가 이긴건 뭐라고...
무엇보다 저는 그렇게 짜증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탈리아의 저능아들이랑 겹쳐보이는 것이 더 열받는 군요.
오심. 있을수 있죠.
그러나 언제나 게임은 심판의 권력하에 있습니다.
억울해도 조용히 있으면 이긴팀도 상대방 잘했다고 봅니다.
(물론 이탈리아 같이 하면 안되겠지만....)
만일 심판 판정떔에 졌다고 우기는 스페인인들이 있다면 우리는 실력으로 이겼다고 말하고 그 사람들을 깔보게 됩니다.
같은꼴은 되지 맙시다.
홍명보였나? 백태클 당했는데도 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