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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시 경긴데 ㅡㅡ;; 이제 10시 ㅡㅡ;; 큭.. 10시간 남았네요
오늘 축구 상당히 긴장되기도 하지만 왠지
꼭 이길꺼라는 -_-;;;
에혀 ㅡㅡ 타자 만점 받아서 자유시간 ㅋㅋㅋㅋ
할일없이 -_-;;; 일케 수다떠는데 왠지 뭔가 모자란 느낌이 드네여 ㅡㅡ;
여기 올라 오는글 볼때마다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까 히딩크 감독에 대해 펀글 읽을때는 기분이 상당히 나쁘더군요 -_-;;
집에 가믄 돌려야겠군요 ㅋㅋ 학교에선 메신저 사용이 금지라서리 ㅡㅡ;;
이번 월드컵 성공이네요.. 국민들이 이렇게 호응해주고 그러니
아까 글읽어본대로 ㅡㅡ;
울나라 위에서야 지네들이 어쩌든간에 국민들 맘이 더 우선이니
국민들이 원하면 히딩크 감독이 남아 있지않을까요
거기다가 황선홍 보고 상당히 아쉬워 하더군요
볼감각도 좋고 체력도 좋지만 일찍부터 제대루 교육(유럽식 엘리트)을 받지 못해서 너무 늦었다고 하더군요 ㅡㅡ;;;
지금 박지성 이천수 등등 젊은선수 히딩크 이대로 가버리면 국민들 기억에 점차 지워져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직 고종수 이동국 등등 많은 선수들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최종엔트리에 뽑히지 못했다하여 실력이 모자라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98 월드컵때만..해도 그들을 보며 열광했던 때가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항상 반짝스타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잠시 빛을 낸다하여 사라지는게 아니라
다른빛에 가려서 안보이지 항상 빛을 낸다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근성을 천천히 고쳐나가는게 좋다고생각되네요


제가 글쓰는게 아직도 서툴러서 -_-;;
많이 헤깔릴껍니다  여기에 퍼온글 자주 올려주시고
그러시네여 고3분들도 꽤 계시던데
요즘 월드컵 분위기다 보니 제가 축구얘기를 자주 적는거 같은데 -_-;;
별수없는듯 ;;;
여기 글 자주 못남겨서 죄송한 생각도 많이드네요

고3분들 수능 140일? 남은듯한데 ㅡㅡㅋ 화팅입니다 ㅋㅋ
다른분들도 열심히 사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