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보니까 우리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과자!! 가 있더군요..
그것도 최 고급 과자 프링글스가 2/3쯤 남아 있더군요..
정말 군침이 흐르는데..
하나만 먹어도 별 탈 없겠지 라고 생각하고 하나를 딱 먹었는데..
그 감동을 주체하기 힘들더라구요..
하나만.. 하나만 하고 먹다보니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구...
갑자기 공포의(?)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하더군요..
문을여는순간...
마니 쳐 맞았습니다--;;;
그게 얼마짜린데 몰래 먹냐구... ㅠ.ㅠ...
과자가 먹구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