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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러가니까 거기서 하는말

-7.0 이시네요 -_-...

음...그세 0.5가 내려간건가.....-_-a.....

그리고 나서 안경테를 고르는데...보여야 고르지 저한테는

이게거기거 저것도거기 같은....결국 베트남 직원이 추천하는거

아무거나 골랐는데....안경이 V자로 휘어진...ㅡㅡ;;

친구는 오디션에 나오는 황보래용의 안경과 조금 닮았다는군요 ㅡㅡ;;;;;;;;;

그리고 안경 렌즈하고 다할려고 하는데...여기서는 기술이 딸려석

안경에 색이 안드가고...원래는 파랑색이었는데... 게다가 두깨는

장난이 아니고..안경알 두께까 평균적으로 7미리 에 가까우니....

두꺼운곳은 1cm가 넘어가고....흠,..ㅡㅡ...

게다가 친구 한국나간다고 공항에 마중나가기전

한잔하는데....얼음이 다녹으면서 맥주가 맥주인지 음료수인지 ㅡㅡ..

한병만 마셨는데...감이없다는....

음,...뭔가 제대로 된게 없었던 하루..아 아니다 딱 하나 있었다.

안경 사러갈때 안경을 벗고 주위를 둘려보니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엄청난 수의 불빛들이 은은하게 퍼저서 있는데~

크~ 상당히 멋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