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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상사병에 걸렸습니다.....

조회 수 3251 추천 수 0 2002.08.27 20:07:05

*.63.152.146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36611

사랑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제가 아닌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있어서 저란 존재는 그냥 편한오빠정도 인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걸 말해줄정도로....

저도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그녀가 저에게 다른 남자가 좋다는 말을 했을때부터...

주체할수 없는 우울함..........

그녀를 생각할때마다 답답해 지는 이마음....

이제 그녀는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것일까요?

이럴때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36611&act=trackback&key=282

2002.08.27 21:02:51
*.249.253.49

-_-;; 운명군과의 상담이...(퍽)

2002.08.27 21:10:34
*.72.71.129

흐음!!!....난 몰라 ~(-_-)~

2002.08.27 22:38:53
*.162.6.111

ㅡㅡ;;;;저는 제 앞가림도 못해서... 죄송 -_-a;;;;;

만장

2002.08.27 23:26:58
*.144.15.91

남자답게 밀어부쳐야...(타앙)

2002.08.28 00:03:20
*.150.125.113

흠.. 깨지길 기다렸다가 깨진 직후의 틈을 파고드는-_- 겐타로식 러브를...(쿨럭)

SMkeitaro

2002.08.28 01:04:58
*.81.141.41

크악 저랑 똑같꾼요 ㅡ.ㅜ 힘내세요 그 마음 저도 잘 압니다 ㅠㅠ

GameChamp

2002.08.28 17:02:31
*.221.83.145

솔직한게 제일.........

2002.08.28 19:29:18
*.255.85.143

저도 사랑에 빠졌습니다.. 대상은.. 유이사마+_+

2002.08.29 00:28:12
*.243.199.31

흠.... 하아..나보다는.. 났군....-_-; 나중에 우리 서울파들끼리... 한잔하면서..진솔한 대화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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