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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커뮤니티 전면유료화 단행하다!!
1000만 회원과 112만 개의 커뮤니티를 보유한 프리챌이 커뮤니티서비스 유료화를 선언했다.
프리챌(www.freechal.com 대표 전제완)은 내달 14일부터 커뮤니티 운영, P2P 서비스 `바다조, 마이홈피, 메일 등의 기능을 포함한 `파워서비스를 유료화 한다고 밝혔다.

월 이용료는 3000원이고, 커뮤니티 운영은 마스트에 한해서 과금된다.

따라서 커뮤니티의 일반 회원은 무료이고, 의무교육 대상자인 초등학생과 중학생 마스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가입과 커뮤니케이션, 프리팅, 무선 프리챌 서비스는 무료다.

프리챌은 유료화에 맞춰 커뮤니티 내의 광고를 전면 삭제하고 아바타 할인, 메일 용량 확대(100MB), 커뮤니티와 마이홈피, 채팅, 게시판의 무한 이용권 등의 서비스를 추가한다.

전제완 프리챌 사장은 "온라인 광고와 쇼핑몰 같은 간접 수익의 비중을 줄이고 커뮤니티 등 핵심 서비스를 상품화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하고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고객 보상 정책으로 더 큰 만족을 회원들에게 돌려 줄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임채식기자>


임채식 (vegetarian@dt.co.kr )

프리첼 유료화 성공하면 다른 업계들도 유료화에 말려들 공산이 큽니다..-_-;;;;;;
망하게 해야죠 망하게..-_-;;;;;;;;;;;;
우리 네티즌들은 반대를 촉구합니다!!
집을 힘들게 지었더니 돌아오는게 세금을 강제로 갖다 바치라는 겁니까??
현재 프리첼은 월 3000원의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_-
욜라 느린데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이러는 겁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돈에 죽고 돈에 사나 봅니다..-_-++
나원참... 1000일 되었다고 돈을 갖다 바치라니..ㅡㅡ++
인터넷은 상업주의의 장이 아니라 정보 공유와 제공의 장이자
친목도모를 위한 곳인데 왜 상업주의를 일으키냐는겁니다!!
인터넷 기업들이 사이버 공간을 전세 냈습니까?!!
그날이 오면 탈퇴 뿐입니다..-_-+
고객 99% 탈퇴하고 후리첼 망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볼랍니다!!
그럼 이만..
-인터넷 상업주의에 눈깔돌아가 폭주한 天下布武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