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아무래도... 상봉이가 꽤나 안보이는듯..
오토바이 타다 황천길로;;;;;
끄응..
상봉이에게 평상시에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었지만
노래 한곡에 5시간정도를 소비할려니 불쌍한 관계로
너에게 가사를 바친다..흐흣
다 읽어보고 감상문.. .나한테 제출해라...
역시나 랩이다...케케
가수 : Da Crew
제목 : 갈등극 (Feat.Issac)
ver.1 : Issac
갈등의 두 갈래 길에 처한 나의 모든 것은
엉망이 되 버리고 남은 것은 내 머리 속에 있는
두뇌 속 세포분열과 맘속의 번뇌.
이런 내 모든 고뇌 끝에 오는 것이
내게 또 어떻게 다가설까 하는 갈등 위의 갈등과
또 갈등에 대한 고민.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는 내 신경들.
결국엔 끝을 알 수 없는 혼란 속으로..
ver.2 : seven
희비의 쌍곡선이 교차하는 기승전결 갈등극,
끝없이 너나 할 것 없이 흔들려.
나 너 말할 것 없이 마구 흔들려.
끝없는 갈등에 갈대와 같이 흔들리는 나
지나 소리 들리는 그렇게 들리듯이
이대로 이렇게 말 듯이 내 귀에 스쳐 들리는
여러 시선의 소리들과 이런 희망과 절망의 갈림길에
놓여진 내 눈 아래로 내 두발 사이로 닫혀진 내 두 갈림길.
그렇게 그대로 나에게 벽이 되던지, 이렇게 이대로 길이 되던지.
귀 기우려 모든 말씀들 전부 경청하고 싶지만
하지만 어두운 밤하늘 높이에 꽉 차 오르는
수많은 별들의 끝없는 개수만큼이나 그 모든 시선들.
그 많은 모든 존재들과 같이 감당할 수 없는 바램의 무게들.
그대들 스스로 생각게 만드리. 내가 연출하는 갈등극.
마이크를 처음 잡은 듯, 숫처녀인 듯 정신 못 차리는
무대 위의 또라이 짓거리 관중 앞의 웃음거리,
놀림거리 그놈의 조잡한 광대짓꺼리,
절대로 존재할 수 없으리...
chorus
이런 갈등, 저런 갈등 나 혼자 씹어 삼키며
갈등에 갈대같이 흔들려
이런 갈등, 저런 갈등 나 혼자 씹어 삼키며
갈등에 뼛가루가 날려도 (×2)
ver.3 : Issac
내가 살아왔던 길과 다른 약간은 다른 길을
아직은 이른 나이에 가보려고 했던 의지의
나를 잡던 발목을 잡던 내 앞의 장애들과
어떤 준비도 없이 출발했던 초라한 나,
결국 두 가지가 정면대립 하면서부터
갈등의 소용돌이 속으로 나의 몸이 이끌려 들어가 버렸지.
사람들이 내뱉는 몇 글자의 말이 하나같이 무시와
이런 나에 대한 저지와 충고와 그야말로 정자와 같은
좁은 사고방식에서 나온 말들 뿐. 동정과 인정의 말들은
하나도 조금도 없었어. 계속해서 되풀이되는 혼란 속에서
겪는 곤란한 사건들과 소란한 주위 사람들이 굳어있던 나의 심지.
그것을 조금씩 뽑아갔지. 흐려지는 나의 의지.
그다지 내세울만한 소지조차 내겐 없었지만.
누군가 말한 보석 같은 그 한마디
뚜렷한 소신과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라고,
그것이 중요한 거라고....
ver.4 : seven
이렇게 내가 울부짖는 이야기,
광분하는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리.
갈등에 갈등을 더하리, 갈등 없이 사는 사람,
그 죽은 사람들 위해 내 목에 핏대를 세우리.
그 유혹 고통스런 갈등을 초래하겠지.
그런 나와 내꿈사이에 모든 장애물.
갈등과 얽히고 설키지.
어느 곳 어느 때라도 지존 당당히 맞서서 상대해주리.
그런 내 자신 속의 또다른 적군들.
이런 내 자신 밖의 그 모든 적군들과
내가 똑바로 바라본 악마들의 또 다른 의도.
외도하는 남편과 부인 의도하지 않은 유혹
그에 넘어가는 수많은 거목과 초목들.
뿌리깊이 박하지 못해 통체로 뽑혀 날아가버린 천사들의 꿈.
들리지 않는 그들의 고통 소용돌이에 괴로워하는 진통.
휴지통속에 구겨 쳐박혀 버린
순수하고 욕심없는 그들의 의도들 흔들리는 갈등극.
ver.5 : Issac
두 갈래 길은 극과 극.
어떤 길의 끝이 희극으로 끝날지 비극으로 끝날지 알 수 없지.
언제 어디서나 반복되기 힘든 연극같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갈등극.
날 묶어 논 갈등의 족쇄, 풀어줄 열쇠 찾고 있지만
계속 연쇄적으로 나타나는 벽과 벽, 움츠린 맘속 벽.
허물로 깨어나 일어나 문젤 다시 생각해...
이번 겨울에 한국오면은 내가 들려주마 ...기대해라..
아쉽지만 노래방에 없는게 흠이다 ㅡㅜ
오토바이 타다 황천길로;;;;;
끄응..
상봉이에게 평상시에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었지만
노래 한곡에 5시간정도를 소비할려니 불쌍한 관계로
너에게 가사를 바친다..흐흣
다 읽어보고 감상문.. .나한테 제출해라...
역시나 랩이다...케케
가수 : Da Crew
제목 : 갈등극 (Feat.Issac)
ver.1 : Issac
갈등의 두 갈래 길에 처한 나의 모든 것은
엉망이 되 버리고 남은 것은 내 머리 속에 있는
두뇌 속 세포분열과 맘속의 번뇌.
이런 내 모든 고뇌 끝에 오는 것이
내게 또 어떻게 다가설까 하는 갈등 위의 갈등과
또 갈등에 대한 고민.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는 내 신경들.
결국엔 끝을 알 수 없는 혼란 속으로..
ver.2 : seven
희비의 쌍곡선이 교차하는 기승전결 갈등극,
끝없이 너나 할 것 없이 흔들려.
나 너 말할 것 없이 마구 흔들려.
끝없는 갈등에 갈대와 같이 흔들리는 나
지나 소리 들리는 그렇게 들리듯이
이대로 이렇게 말 듯이 내 귀에 스쳐 들리는
여러 시선의 소리들과 이런 희망과 절망의 갈림길에
놓여진 내 눈 아래로 내 두발 사이로 닫혀진 내 두 갈림길.
그렇게 그대로 나에게 벽이 되던지, 이렇게 이대로 길이 되던지.
귀 기우려 모든 말씀들 전부 경청하고 싶지만
하지만 어두운 밤하늘 높이에 꽉 차 오르는
수많은 별들의 끝없는 개수만큼이나 그 모든 시선들.
그 많은 모든 존재들과 같이 감당할 수 없는 바램의 무게들.
그대들 스스로 생각게 만드리. 내가 연출하는 갈등극.
마이크를 처음 잡은 듯, 숫처녀인 듯 정신 못 차리는
무대 위의 또라이 짓거리 관중 앞의 웃음거리,
놀림거리 그놈의 조잡한 광대짓꺼리,
절대로 존재할 수 없으리...
chorus
이런 갈등, 저런 갈등 나 혼자 씹어 삼키며
갈등에 갈대같이 흔들려
이런 갈등, 저런 갈등 나 혼자 씹어 삼키며
갈등에 뼛가루가 날려도 (×2)
ver.3 : Issac
내가 살아왔던 길과 다른 약간은 다른 길을
아직은 이른 나이에 가보려고 했던 의지의
나를 잡던 발목을 잡던 내 앞의 장애들과
어떤 준비도 없이 출발했던 초라한 나,
결국 두 가지가 정면대립 하면서부터
갈등의 소용돌이 속으로 나의 몸이 이끌려 들어가 버렸지.
사람들이 내뱉는 몇 글자의 말이 하나같이 무시와
이런 나에 대한 저지와 충고와 그야말로 정자와 같은
좁은 사고방식에서 나온 말들 뿐. 동정과 인정의 말들은
하나도 조금도 없었어. 계속해서 되풀이되는 혼란 속에서
겪는 곤란한 사건들과 소란한 주위 사람들이 굳어있던 나의 심지.
그것을 조금씩 뽑아갔지. 흐려지는 나의 의지.
그다지 내세울만한 소지조차 내겐 없었지만.
누군가 말한 보석 같은 그 한마디
뚜렷한 소신과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라고,
그것이 중요한 거라고....
ver.4 : seven
이렇게 내가 울부짖는 이야기,
광분하는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리.
갈등에 갈등을 더하리, 갈등 없이 사는 사람,
그 죽은 사람들 위해 내 목에 핏대를 세우리.
그 유혹 고통스런 갈등을 초래하겠지.
그런 나와 내꿈사이에 모든 장애물.
갈등과 얽히고 설키지.
어느 곳 어느 때라도 지존 당당히 맞서서 상대해주리.
그런 내 자신 속의 또다른 적군들.
이런 내 자신 밖의 그 모든 적군들과
내가 똑바로 바라본 악마들의 또 다른 의도.
외도하는 남편과 부인 의도하지 않은 유혹
그에 넘어가는 수많은 거목과 초목들.
뿌리깊이 박하지 못해 통체로 뽑혀 날아가버린 천사들의 꿈.
들리지 않는 그들의 고통 소용돌이에 괴로워하는 진통.
휴지통속에 구겨 쳐박혀 버린
순수하고 욕심없는 그들의 의도들 흔들리는 갈등극.
ver.5 : Issac
두 갈래 길은 극과 극.
어떤 길의 끝이 희극으로 끝날지 비극으로 끝날지 알 수 없지.
언제 어디서나 반복되기 힘든 연극같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갈등극.
날 묶어 논 갈등의 족쇄, 풀어줄 열쇠 찾고 있지만
계속 연쇄적으로 나타나는 벽과 벽, 움츠린 맘속 벽.
허물로 깨어나 일어나 문젤 다시 생각해...
이번 겨울에 한국오면은 내가 들려주마 ...기대해라..
아쉽지만 노래방에 없는게 흠이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