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옛날 옛적에..
친한 친구 사이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아니 유치원 때부터 알았던 친구였지요.
둘은 항상 붙어다녔습니다.
그러다 중학교를 다른곳으로 가버렸습니다.
그 둘은 잠시 서로를 잊은체 지내다가..
중2때 다시 만나게 되었지요.
그리고 항상 다시 붙어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그 둘은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지요.
일년이 지나고..
2학년이 되었을때 그 둘은 같은반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서로가 너무 좋아했던 두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욕심이 많은 한 친구는.
그 친구의 모습에 질투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곁에 있으면서 점점 자신의 무기력함과 부족함을 부끄러워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그 친구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그 차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작았지만.. 점점 커져갔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겐 짜증만을 내게 되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 그 친구의 나쁜점만을 말하고 다녔습니다.
어느날 그 친구가 다가와... 친구에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친구는 무슨 소리냐며 오히려 화를 내었고 다시는 그 친구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 많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친구는 다시 그 친구와 친해지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친한 친구 사이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아니 유치원 때부터 알았던 친구였지요.
둘은 항상 붙어다녔습니다.
그러다 중학교를 다른곳으로 가버렸습니다.
그 둘은 잠시 서로를 잊은체 지내다가..
중2때 다시 만나게 되었지요.
그리고 항상 다시 붙어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그 둘은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지요.
일년이 지나고..
2학년이 되었을때 그 둘은 같은반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서로가 너무 좋아했던 두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욕심이 많은 한 친구는.
그 친구의 모습에 질투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곁에 있으면서 점점 자신의 무기력함과 부족함을 부끄러워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그 친구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그 차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작았지만.. 점점 커져갔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겐 짜증만을 내게 되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 그 친구의 나쁜점만을 말하고 다녔습니다.
어느날 그 친구가 다가와... 친구에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친구는 무슨 소리냐며 오히려 화를 내었고 다시는 그 친구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 많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친구는 다시 그 친구와 친해지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