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생이라....
호프갔는데요....
사람은 술 마시면 술이 는다고 하는데...-_-;;
전 이상하게 늘지 않는군요...
전에는 잘 마셨는데;;
고등학교때... 간이 안좋다는 판단을 받고....
보약을 먹었는데 그 이후는 술도 맛도 없고.... 먹어도. 금방 얼굴 붉히고;;
에구구;; 정말;;
오랜만에 취하는듯 한데.... 노래방에서 오버도 너무 심하게했어요;;
그나저나..여기 남자 밖에 없어서 하는 이야기지만...
역시 술은.. 여자옆에 두고 같이 즐기면서 마시는게 제맛이군요..(퍽!);;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