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a-C.net : Free Board

자유게시판입니다.

제가 그토록 재수하기 싫은 까닭은.....

조회 수 3114 추천 수 0 2003.01.05 17:40:45

*.238.4.107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40998

솔직히 고3때는 공부만 하지 않았음(윽)

뭐 자습도 적당히 띵까면서 놀고 그랬는데

수능이라는것 때문인지 놀아도 제대로 못놀겠더군요

게다가 못보면 어쩌나하는 불안감,이런 현실에 따라야만하는 무력감,장남(제가 독자입니다 헐..)으로서 책임감 등등

그런 압력이 싫었던 겁니다

수험생활 한번만 더하면 전 미쳐버릴겁니다

폭주해서 우리동네를 쑥데밭으로 만들거나

좀 극단적이지만 자살할지도......

뭐 대학은 부모님,친지들이 원해서 가는것뿐 제가 가고싶어 가는건 아니니까 주위분들의 최소요구에만 따르면 되겠죠

때문에 적당한대학넣어서 다닐예정......이지만 붙어야 다니지!!!!!!!

1월말이 기다려지는군요 과연 어떻게 될지..........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40998&act=trackback&key=885

2003.01.05 17:54:55
*.105.155.81

압박은 무섭죠. -_-

2003.01.05 18:18:48
*.39.228.43

그렇죠...그 은근한 압박이라는게 사람 돌게 만들더군요..-ㅅ-;;

2003.01.05 21:17:56
*.162.37.201

흠....저도 이제 고3인데....역시....느끼겠죠 ㅡ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34	으허허 -_- [8]		2003-05-14	3073
4133	친구녀석이 가입한다는군요 [4]		2003-05-27	3073
4132	3년축....!!! [4]	Miracle	2003-08-15	3073
4131	코믹... 오늘 극악 [6]	아이린	2003-08-16	3073
4130	잠시 들렀수다; [7]		2003-08-17	3073
4129	어이 비키군... [1]	동대수석합격생	2003-10-21	3073
4128	그냥...그냥...오늘은 일요일이네...랄라~ [2]	큰밥그릇	2003-11-09	3073
4127	토요일은 점비군집 습격! [2]		2003-11-11	3073
4126	허송세월.... [3]	똥글^^	2003-11-22	3073
4125	어이 바쁘다 -- [2]		2003-11-27	3073
4124	불태우자.. [3]		2004-01-24	3073
4123	외박...크.. [1]	똥글^^	2004-03-19	3073
4122	타마군~ 보내도록 하지 [2]		2004-03-24	3073
4121	시험기간이라는군요..-_-; [1]	똥글^^	2004-04-13	3073
4120	사실 오늘 여자친구와 사귄지 100일... [4]	점비	2004-06-11	3073
4119	우리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5]	점비	2004-08-28	3073
4118	아싸리 [3]		2004-12-30	3073
4117	에....언제였더라..?? [4]		2005-04-30	3073
4116	또또또~ [6]		2005-05-01	3073
4115	잇힝.... [3]	점비	2005-05-25	3073
4114	오늘도 00초를?? [2]	사하린	2005-06-25	3073
4113	셋째 글 입니다. [1]	나는너	2005-07-15	3073
4112	내일은 광주로 고고!!!! [3]		2005-08-05	3073
4111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사하린	2005-11-30	3073
4110	이제 한달남았어요- [2]		2006-02-04	3073
4109	레지던트이블...(바이오하자드...) [8]		2002-06-16	3074
4108	좋은 사이트좀 알려줘~ [4]		2002-07-22	3074
4107	약속......이였다니-_-;;;;;;;;;;; [6]	이미조용해	2002-07-31	3074
4106	지금 내친구가 애니 다보고 스타 하자고 햇는데 기다리는중 [4]	전종율	2002-08-05	3074
4105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말았다! [5]		2002-08-05	3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