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게임이라..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게임에 몰두하게 되었는가..
뭐..
그동안은 별로 잘하는 게임이 없었다_-_
남들 다 하는 스타도 지기만해서-_- 별로 흥미를 못붙였고
간간히 조금씩 했었드랬지.
온라인 게임.. 뭐 맨날 아는 사람도 없이 혼자 쓸쓸히 하다 때려쳤었지..
기타 패키지 게임.. 한 3일만 하다보면 질려서 더이상 못...
늘상 하는건 애니보기등.. 이었던가...
라그나로크는.. 뭐랄까.. 뭐 온라인 게임의 본질은.. 늘상 그렇듯이 의미없는
마우스 딸깍거림..
냉철히 생각해보면 겨우 그것뿐.
뭐.. 뭐 랄까.. 나름대로 아주 나름대로
레벨업이란것을.. 노력하고있달까..
뭔가 싫다.
딱히 뭐가 싫은진 모르겠다.
아마도 지금 라그나로크를 안할려면 안할수도 있겠지.
...라지만 안하기 싫으니까. 이것은 중독?
..때때로 자신을 돌아보며 오늘하루를 그리며
한심한 자신의 모습을보며 그렇게 한숨짓는 내가 남는다.
도대체.
....무엇이 나를 이토록 불안케 하는가...
본질을 보자.
게임을 한다는것에 대해 불안감을 갖게된것이 언제부터였는지 생각해보자.
성적의 떨어짐. 성적. 바로 그것. 타인의 잣대로 자신을 평가해 우열을 가리는
그것. 단순암기. 이해, 응용, 전환, 계산.....의미없는 행동의 반복?
무엇이 의미있고 무엇이 의미 없는것인가.
게임.. 단순한 마우스의 딸깍거림이였드랬나...
공부도.. 단순한 뉴런의 전위차에 의한 축색돌기에서 수상돌기로의.. 화학신호
그것의 총집이지 않는가?
결국.. 두뇌를 사용하는건. 아니. 아니.
공부와 게임은 그저 하고싶은일과 하기싫은일. 재미있는일과 재미없는일의
차이일 뿐인가?
그렇잖으면. 나는 공부하지 않겠다.
공부가. 게임하는것 이상의 다른 무언가. 엄청나고 굉장한게 필요하다면
나는 할수 없다.
그저 수학공식의 암기. 그것에 대입해서 푸는 문제들. 응용이라지만 결국은
유형이 정해져있는. 어떻게 보면 게임보다 간단한것들.
어째서 하지 않는가.
재미가 없으니까. 재미가 없으니까. 재미가 없으니까.
왜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건가.
그렇게 교육받아왔으니까. 게임을 못해도 나무라는 사람은 없지만 공부는 못
하면 나무라진다. 그렇게 그렇게 나무라지면 공부를 못하기 싫어지고. 결국
공부라는것 자체를 싫어하게 된다. 그것은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나에게 주입된
타성의 의한. 세상 전체의 고정관념.
게임을 한다. 구차하게 학교에서 존다. 그러다 혼난다. 맞는다.
..재미없다.
이런 패턴따위.
뭐랄까..
그런것일까?
....알수 없다.
나는 모르겠다.
.모르니까. 그저 세상에 따라 흘러간다.
나는 나를 바꾼다.
그리고 나를 바꾸는 나는 세상에 순응한다.
그래서 오늘 나는..
라그를 끊었다.
안하진 않는다.
단지
내안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율을
조금 줄일뿐이다.
그런것이다.
....
..
.
너무도 쉬운 자기합리화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게임에 몰두하게 되었는가..
뭐..
그동안은 별로 잘하는 게임이 없었다_-_
남들 다 하는 스타도 지기만해서-_- 별로 흥미를 못붙였고
간간히 조금씩 했었드랬지.
온라인 게임.. 뭐 맨날 아는 사람도 없이 혼자 쓸쓸히 하다 때려쳤었지..
기타 패키지 게임.. 한 3일만 하다보면 질려서 더이상 못...
늘상 하는건 애니보기등.. 이었던가...
라그나로크는.. 뭐랄까.. 뭐 온라인 게임의 본질은.. 늘상 그렇듯이 의미없는
마우스 딸깍거림..
냉철히 생각해보면 겨우 그것뿐.
뭐.. 뭐 랄까.. 나름대로 아주 나름대로
레벨업이란것을.. 노력하고있달까..
뭔가 싫다.
딱히 뭐가 싫은진 모르겠다.
아마도 지금 라그나로크를 안할려면 안할수도 있겠지.
...라지만 안하기 싫으니까. 이것은 중독?
..때때로 자신을 돌아보며 오늘하루를 그리며
한심한 자신의 모습을보며 그렇게 한숨짓는 내가 남는다.
도대체.
....무엇이 나를 이토록 불안케 하는가...
본질을 보자.
게임을 한다는것에 대해 불안감을 갖게된것이 언제부터였는지 생각해보자.
성적의 떨어짐. 성적. 바로 그것. 타인의 잣대로 자신을 평가해 우열을 가리는
그것. 단순암기. 이해, 응용, 전환, 계산.....의미없는 행동의 반복?
무엇이 의미있고 무엇이 의미 없는것인가.
게임.. 단순한 마우스의 딸깍거림이였드랬나...
공부도.. 단순한 뉴런의 전위차에 의한 축색돌기에서 수상돌기로의.. 화학신호
그것의 총집이지 않는가?
결국.. 두뇌를 사용하는건. 아니. 아니.
공부와 게임은 그저 하고싶은일과 하기싫은일. 재미있는일과 재미없는일의
차이일 뿐인가?
그렇잖으면. 나는 공부하지 않겠다.
공부가. 게임하는것 이상의 다른 무언가. 엄청나고 굉장한게 필요하다면
나는 할수 없다.
그저 수학공식의 암기. 그것에 대입해서 푸는 문제들. 응용이라지만 결국은
유형이 정해져있는. 어떻게 보면 게임보다 간단한것들.
어째서 하지 않는가.
재미가 없으니까. 재미가 없으니까. 재미가 없으니까.
왜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건가.
그렇게 교육받아왔으니까. 게임을 못해도 나무라는 사람은 없지만 공부는 못
하면 나무라진다. 그렇게 그렇게 나무라지면 공부를 못하기 싫어지고. 결국
공부라는것 자체를 싫어하게 된다. 그것은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나에게 주입된
타성의 의한. 세상 전체의 고정관념.
게임을 한다. 구차하게 학교에서 존다. 그러다 혼난다. 맞는다.
..재미없다.
이런 패턴따위.
뭐랄까..
그런것일까?
....알수 없다.
나는 모르겠다.
.모르니까. 그저 세상에 따라 흘러간다.
나는 나를 바꾼다.
그리고 나를 바꾸는 나는 세상에 순응한다.
그래서 오늘 나는..
라그를 끊었다.
안하진 않는다.
단지
내안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율을
조금 줄일뿐이다.
그런것이다.
....
..
.
너무도 쉬운 자기합리화
공부는 안하면 -_- 바보소리듣는데
게임은 안하면 그런소린 안듣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