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_-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언제나 누나에게 하는 말.
"버디버디 암호저장 체크한거 지우지마!"
그렇습니다. 누나는 매일매일 이걸 지웁니다. 그래서 토~일. 컴퓨터를 많이할 시각이면 언제나 다시 채크를 하고 비밀번호를 적어야 하는 귀차니즘이 있죠. 그래서 언제나 그렇게 말한답니다.
그런데!
집에 오니 또 그게 그렇게 되어 있더군요. 3일 전 정도에 누나는 저에게 이 채크를 안없애겠다고 말했었습니다. 근데 채크가 없더군요. 지운것이죠.
"누나! 이거 채크지우지 말랬는데 왜 지워?"
누나는 화를내더군요.
"뭐? 누나 맨날 컴퓨터 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누나는 비밀번호가 네자리 숫자로 아주 짧습니다. 그에반해 저의 비밀번호는 아홉자리수... 가끔씩 적을때마다 틀릴때도 있고 짜증납니다. 그래서 언제나 비밀번호저장을 합니다. 누가 제 아이디로 접속을 하건말건... 근데 누나는 그런 제 맘을 몰라주더군요.
막 궁시렁 거리길래.
"됬다. 그냥 채크 하던말던 맘대로 해"
라고 했더니.
"사람 무시하는거냐? 미쳤냐?!"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갑자기 미쳤다니. 술이라도 먹은 것 같았지만 아니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욕을 무지 싫어합니다. 저 역시 욕을 별로 안할뿐더러. 남이 욕하면 대들어 욕하는건 별로 하질 못합니다. 차마욕은 못하고
"무슨말 하는건데? 뭘 무시해?"
하니까.
"나 인터넷 못한다고 맨날 무시했잖아! 기분 얼마나 나쁜지 아냐!?"
라면서 막 욕을 해대더군요. 어이가 없었고, 짜증이 나더군요.
"아, 짜증나. 정말 더럽게 많이도 궁시렁대네. 그만해."
하니까 더 열을 받는군요. 아...기분나쁩니다. 결국은 참았습니다. 하하. 방문을 닫더니 재수없다면서 꼴도보기 싫다더군요...
크아~ 얼굴에서 열이 뻗쳐오르고 한대 갈겨줬으면 기분이 나아지겠군요.
아아...쌓여만가는 스트레스...
제가 언제나 누나에게 하는 말.
"버디버디 암호저장 체크한거 지우지마!"
그렇습니다. 누나는 매일매일 이걸 지웁니다. 그래서 토~일. 컴퓨터를 많이할 시각이면 언제나 다시 채크를 하고 비밀번호를 적어야 하는 귀차니즘이 있죠. 그래서 언제나 그렇게 말한답니다.
그런데!
집에 오니 또 그게 그렇게 되어 있더군요. 3일 전 정도에 누나는 저에게 이 채크를 안없애겠다고 말했었습니다. 근데 채크가 없더군요. 지운것이죠.
"누나! 이거 채크지우지 말랬는데 왜 지워?"
누나는 화를내더군요.
"뭐? 누나 맨날 컴퓨터 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누나는 비밀번호가 네자리 숫자로 아주 짧습니다. 그에반해 저의 비밀번호는 아홉자리수... 가끔씩 적을때마다 틀릴때도 있고 짜증납니다. 그래서 언제나 비밀번호저장을 합니다. 누가 제 아이디로 접속을 하건말건... 근데 누나는 그런 제 맘을 몰라주더군요.
막 궁시렁 거리길래.
"됬다. 그냥 채크 하던말던 맘대로 해"
라고 했더니.
"사람 무시하는거냐? 미쳤냐?!"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갑자기 미쳤다니. 술이라도 먹은 것 같았지만 아니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욕을 무지 싫어합니다. 저 역시 욕을 별로 안할뿐더러. 남이 욕하면 대들어 욕하는건 별로 하질 못합니다. 차마욕은 못하고
"무슨말 하는건데? 뭘 무시해?"
하니까.
"나 인터넷 못한다고 맨날 무시했잖아! 기분 얼마나 나쁜지 아냐!?"
라면서 막 욕을 해대더군요. 어이가 없었고, 짜증이 나더군요.
"아, 짜증나. 정말 더럽게 많이도 궁시렁대네. 그만해."
하니까 더 열을 받는군요. 아...기분나쁩니다. 결국은 참았습니다. 하하. 방문을 닫더니 재수없다면서 꼴도보기 싫다더군요...
크아~ 얼굴에서 열이 뻗쳐오르고 한대 갈겨줬으면 기분이 나아지겠군요.
아아...쌓여만가는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