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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투철한 일꾼?

조회 수 3364 추천 수 0 2003.02.08 21:03:40

똥글^^ *.104.215.36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42668

째야!!

오늘 학교 청소날이라..ㅡㅡ;
특기적성교육이 끝나고도...-_-;;
학교에 갔습니다..

크...그냥 청소만 하는줄 알고... 아싸 30분이면 OK!! >_< b
할줄 알았던 청소가...;; '오늘 신입생 반배정때문에...'라며
책상 나르고....의자 나르고...
비도 내리더군요...;; 비 맞으며 비참하게...ㅡㅜ......

일을 2시간정도 했을까? 신입생이 오더군요..;;
이야 굉장하더군요..;; 염색하고....뭘 먹었는지...키도 엄청 크고..-_-;;
덩치도 장난이...아니더군요..;;

하여튼...우린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하는 어느 선생님...
왜이리 굼실거려....왜이리 떠들어.... 맞을래..ㅡ_ㅡ?

빠직....군소리 없이....일만하고...;; 이게 뭐야~
난.....투철한....몸빵 일꾼..? 왠지 거기에 소질이 있는것 같은..-_-;;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42668&act=trackback&key=7dc

2003.02.08 21:04:37
*.223.147.188

새나라의 일꾼이 되셧군요. -_-

2003.02.08 22:59:11
*.216.202.4

노가다 체질??? ㅡㅡ;;;;;?

2003.02.09 00:07:59
*.238.4.159

잘살아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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