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학교에 실내화를 놔두고 집에갔습니다.
매일 들구 다니다가, 그날은 마침 교과서 받는 날이라 종이가방에 실내화 대신 책을 넣어갔던 것이죠. 그리고 다음날.
휭...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맨발로 부들부들떨며 하루를 보냈지요. 네! 훔쳐간 것입니다. 이 초 비리비리 히라히라 만땅 도둑놈들!!!!!!!!!!!!!!!!!!!!!!!!!!!!!!!!!!!!!!!!!!!!!!!!!!!!!!!!!!!!!!!!!!!!!!!!!!
흑...그리고 다음날...실내화를 샀습니다. 반짝반짝 하더군요. 드리군과 유메군의 실내화와는 비교도 안되는 삐까뻔쩍(?)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오던길... 잠이약간 와서 살짝 졸았는데...그리고 내렸습니다. 집에왔죠. 그리고 손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내 새 실내화는...?
흑..ㅠ_ㅠ...
그리고 더 어이없던 것.
집에 돌아오니 옛날 그 드리군만큼 구리고 때낀 실내화가 실발장에 가지런히 있었다는 겁니다...이건... 불가사리(퍽!) 불가사의다!!!!!!!!!!!!!!!...
내 3500원..ㅠ_ㅠ
매일 들구 다니다가, 그날은 마침 교과서 받는 날이라 종이가방에 실내화 대신 책을 넣어갔던 것이죠. 그리고 다음날.
휭...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맨발로 부들부들떨며 하루를 보냈지요. 네! 훔쳐간 것입니다. 이 초 비리비리 히라히라 만땅 도둑놈들!!!!!!!!!!!!!!!!!!!!!!!!!!!!!!!!!!!!!!!!!!!!!!!!!!!!!!!!!!!!!!!!!!!!!!!!!!
흑...그리고 다음날...실내화를 샀습니다. 반짝반짝 하더군요. 드리군과 유메군의 실내화와는 비교도 안되는 삐까뻔쩍(?)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오던길... 잠이약간 와서 살짝 졸았는데...그리고 내렸습니다. 집에왔죠. 그리고 손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내 새 실내화는...?
흑..ㅠ_ㅠ...
그리고 더 어이없던 것.
집에 돌아오니 옛날 그 드리군만큼 구리고 때낀 실내화가 실발장에 가지런히 있었다는 겁니다...이건... 불가사리(퍽!) 불가사의다!!!!!!!!!!!!!!!...
내 3500원..ㅠ_ㅠ
님은 오사카인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