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결국 졸업이란것을 해버렸습니다.
고등학교 들어올때만해도
"으쒸, 3년을 어떻게 뻐기냐......"
하던것이 막상 졸업하고나니까
뭐가 그렇게 후딱 지나가 버렸는지...........
만약 시험이나 성적같은것들만 없어진다면
평생 학교에 다녀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제가 학창시절 별로 좋아하지않는 이유가 공부,시험때문이기 때문이죠.
밀가루도 듬뿍맞고 사진도 질리도록 찍었습니다.
여러생각이 스쳐가더군요.
'나도 이제 사회인이닷! 18세 제한따윈 없어! 우하하하!'
'이 웬수들을 언제 또 볼까.....'
'에어콘 값 도로 내놔!(전교생이 돈모아서 올해 들여놨는데 3학년은 1년도 못썼음)'
'내가 사회나가서 잘할수 있을까?'
하지만 스쳐간 생각일뿐 결국엔 마냥 좋아서 웃었습니다.
졸업했답시고 건방지게 충고한마디 해드리자면,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와 추억이 훨씬 더 중요하고 값진겁니다.
공부는 꼭 고등학교가 아니더라도 할수있지만,
추억과 친구는 평생에 기억에 남고 재산이 돼니까요.
P.S : 헉 내가 이렇게 심각한글을 쓰다니.
조금 감상적이 됐나 보네요. 어우 민망해.... ~(-_-~)(~-_-)~ <--그냥 춰보는 훌라(or 흐느적) 댄스
고등학교 들어올때만해도
"으쒸, 3년을 어떻게 뻐기냐......"
하던것이 막상 졸업하고나니까
뭐가 그렇게 후딱 지나가 버렸는지...........
만약 시험이나 성적같은것들만 없어진다면
평생 학교에 다녀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제가 학창시절 별로 좋아하지않는 이유가 공부,시험때문이기 때문이죠.
밀가루도 듬뿍맞고 사진도 질리도록 찍었습니다.
여러생각이 스쳐가더군요.
'나도 이제 사회인이닷! 18세 제한따윈 없어! 우하하하!'
'이 웬수들을 언제 또 볼까.....'
'에어콘 값 도로 내놔!(전교생이 돈모아서 올해 들여놨는데 3학년은 1년도 못썼음)'
'내가 사회나가서 잘할수 있을까?'
하지만 스쳐간 생각일뿐 결국엔 마냥 좋아서 웃었습니다.
졸업했답시고 건방지게 충고한마디 해드리자면,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와 추억이 훨씬 더 중요하고 값진겁니다.
공부는 꼭 고등학교가 아니더라도 할수있지만,
추억과 친구는 평생에 기억에 남고 재산이 돼니까요.
P.S : 헉 내가 이렇게 심각한글을 쓰다니.
조금 감상적이 됐나 보네요. 어우 민망해.... ~(-_-~)(~-_-)~ <--그냥 춰보는 훌라(or 흐느적)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