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왔습니다.
나름대로 재미는 있더군요.
학과가 조금 비정상 적이라 370명이 한꺼번에 가는바람에
무슨 고등학교 수련회같이 돼버렸어요 T.T
그래도 수련회와 다른점은 역시 酒!!!
난리가 나더군요.
초반엔 조용~ 하다가 나중에는 다른방 아해들까지 들어오고
다른방에도 들어가고 완전 난장판.
안 간것보다는 낫더군요.
물론 저는 술 별로 안마셨죠. 분위기상 총 5잔(맥주잔과 소주잔수 합해서).
나머지는 사이다!
사이다가 짱이닷!
나중에 대학 들어가시면 꼭!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