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요즘에 부모님께서 '사회생활하는데 영어는 필수'라며
영어회화학원 다니라고 압박을 하셨지만
대충 얼버무려서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어제는 아예 학원에 같이좀 가잡니다.
"난 이제 자유다! 날 막을건 없어!"라며 고등학교를 졸업했던 저이기에
대학 다니면서 학원을 간다는것은 말그대로 쀍이었죠.
중요한건 여기부터.
제가 하도 학원을 안간다고 쀍쀍거리니까
부모님께서 "학원가면 PS2사주께."라는 어린애한테나쓰는 회유책을 쓰셧죠.
제가 아직도 어른으로 안보이시나 봅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제가 거기에 넘어가버렸다는거죠. ㅡㅡ;
전 어른될려면 한참 멀었나 봅니다.
이제 학원의 압박이 절 누르는군요. 쀍....
p.s:우연인지모르지만 갑자기 헨드폰도 사주신답니다.
속마음은 뻔하죠. 감시용. ㅡㅡ;
왜 날 자꾸 쀍!
영어회화학원 다니라고 압박을 하셨지만
대충 얼버무려서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어제는 아예 학원에 같이좀 가잡니다.
"난 이제 자유다! 날 막을건 없어!"라며 고등학교를 졸업했던 저이기에
대학 다니면서 학원을 간다는것은 말그대로 쀍이었죠.
중요한건 여기부터.
제가 하도 학원을 안간다고 쀍쀍거리니까
부모님께서 "학원가면 PS2사주께."라는 어린애한테나쓰는 회유책을 쓰셧죠.
제가 아직도 어른으로 안보이시나 봅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제가 거기에 넘어가버렸다는거죠. ㅡㅡ;
전 어른될려면 한참 멀었나 봅니다.
이제 학원의 압박이 절 누르는군요. 쀍....
p.s:우연인지모르지만 갑자기 헨드폰도 사주신답니다.
속마음은 뻔하죠. 감시용. ㅡㅡ;
왜 날 자꾸 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