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인터넷 단절..
6월 4일.. 재수없는 선생에게 폰 뺏김.
6월 5일.. 체육 대회..
모든 문명과 단절.. 7개월 만에 만화책을 빌림..
6월 6일.. 현충일..
모든 문명과 단절..
처음으로 볼링을 해봄..
컴터를 할수 없어 심심한 나머지.. 아버지를 따라..
6월 7일.. 토요일..
모든 문명과 단절.. 역시나 만화책을 빌려봄..
6년만에 11시 전에 잠을 자봄..
6월 8일.. 오늘..
현.. 위치.. 도서관..
인터넷 이용 제한 시간 한시간..
젠장먹을..
폰이라도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