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a-C.net

하아...월요일 아침 5시 30분이군요.

날씨가 안개에 끼여 50미터 앞이 뵈이지 않는걸로보아 오늘 참으로 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속도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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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제가 양손을 깍지낀 채 배 위로 올려두고 잠잘때의 이상적포즈로 자고 있더군요. 허허. 잠자기 전에는 팔에 머리 얹혀서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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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지금 생각난 거...
팔을 베고 잡니까?
아니면 팔을 배고 잡니까?

배게?  베개?  배개?
어떤 걸까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세개 다 나오더라는...
어이가 없군요-_-...

배게를 배고 잔다!
배개를 배고 잔다!
배개를 베고 잔다!
배게를 베고 잔다!
베개를 배고 잔다!
베개를 베고 잔다!
배개를 배고 잔다!
배개를 베고 잔다!

헉헉...뭔가 적을 때 압박이..= = 여튼 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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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뒤면 또 학교를 가야하는군요. 궁시렁-_- 쳇. 귀찮아 죽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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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 과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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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의 웹페이퍼를 하나 구햇습니다.
유머 란에 올리겠습니다만...
솔직히 놀랜건,
스티브에 관한 것.
옛날 '나나나'로 가위춤을 씰룩씰룩 추던 인기스타 스티브. 인기도 많았는데 왜 이렇게 뷁해져 버렸는지. 물론 자신은 변한게 별로 없을지라도 수많은 뷁을 외치는 사람들에겐 스티브는 상당히 놀려지죠. 이해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있을 것 같기도 하고-_-

갑자기 생각난 구절.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노래를 함께 해봐. 뷁 뷁 뷁.'
'뷁 뷁 붸뷁~ 뷁 뷁 붸뷁~ 뷁 뷁 붸뷁~ 뷁 뷁 붸뷁~ 뷁 뷁 붸뷁~ 뷁 뷁 뷁뷁.'

소신껏 상상..  상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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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올라왔던
'모든것이 끝나 버리고'
로 시작했던 노래의 출처는...
'북두의 권' 영화편 이었습니다.
엄청 옛날에 출판된건데
나오자 말자 몇화 출시 못하고
회사가 망했다던데...(친구말)
뭐, 상관없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