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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버렸다. 이런 경사같은일이.

이제 실같은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리니지 2여, 인기를 얻어라, 그리고 망해라

그리고 날려라, 80억원. 그리고 앞으로 더 들어갈 비용들아. 그리고 나서 망해라 NC. 게임계의 평화를 위해.

모 게임잡지에서 현거래를 찬양하는 글을 봤다. 예로, 리니지 2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개시 당시의 현거래가있었던 일을 매우 자랑스럽게 말하는데, 구역질 나올뻔했다. 정말이다.

-_- 단호히 얘기컨데, 딱 짤라 얘기컨데 그딴 녀석들은 게이머라 불릴 자격은 코딱지만하며, 그 자격조차 책상 서랍 구석에 발라 붙여 버렸다.

현거래를 정당화 하자고 ?
그에 대응하는 범죄는 자네가 다 찾아 씨를 말릴 자신이라도 있는가 ?.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판국에, 이런 세상에 현거래가 정당화되버리면 연류되어지는 사건이 얼마나 적을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현피? 사기? 그딴건 당연한 일이다.
내가 걱정하는건 회사의 비 도덕적인  행동 짓거리다.
지금도 돈만믿고 처.발.라.대.는 회사가, 현거래가 정당화 된다면 과연 어떻게 변모할까.
모 아이템 200만원. 공동구매.
끔찍하다. 그리고 몇몇 중독자들은 회사에 취직후 수개월간에 거쳐 회사 사정을 알고, 모 케릭터에게 아이템을 생성시키고 그것을 팔아서 돈을 벌기도 쉬울꺼다.
컴퓨터라는것이 원래부터가 거짓상자라. 거짓말쟁이에게 거짓말을 시키는건 절.대 할수 없는일이 아니라는거다.
한 업체의 서버가 개인에게 해킹당하는 시점에 말이다.

리니지 2의 인터페이스가 어째서 1이랑 다를까.

그 이유는 리니지 1을 하지않던 플레이어를 죄다 혼자서 먹어보겠다는 심산이다.

보통 EQ 식 이라고 불리는 플레이 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거금을 들여 주고산 EQ가 망했기 때문인데. 사실 거금을 들인 이유조차 위의 이유이다.

DAoC 와 그외 여럿 게임에 잠식해있던
소위 엄청 매너좋기로 알려진 사람들을 끌어모와, 리니지 2의 비매너를 완화하려는 시도였다고 밖에 생각되지않는다.

NC 가 망하는날은,
한국 게임계들이, "XXX게임보다 더 인기 좋은 게임을 만들고 싶어"라는 목적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라는 목적으로 바뀌는 날이 될 것이며, 또한 현거래를 주도하던 악마가 게임계에서 추락하는 날이될겄이다.

// NC멸망위원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