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원더풀 보고 왔다네 --
새삼 우리 나라 애니의 발전을 많이 느꼈지.
난데없이 나오는 장면도 있지만
뭐 좀 이해하고 -_-
한국적인 미를 살린 것도 원더풀의 묘미랄까.
카메라 워크도 좋고 사운드는 거의 완벽한 수준.
그렇지만 뭐 뻔하지만. 고질적인 성우 문제가
원더풀의 발목을 잡는군.
조연도 괜찮고 시몬,제이까지 괜찮았는데
전체 스토리를 이끌어갈 수하가 연기력이 너무 부족했다.
원래 캐릭터가 감정의 변화폭이 적은거 같지만
이 인간은 그거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감정들 드러내야할 부분까지도 감추고 말았군.
부족해. 이 자식이 말아먹었어.
그렇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어.
보고 난뒤 계속 곱씹다 보면 뭔가 -_-
느낌이 오거든
방대한 스토리에 비해 상영 시간이 짧은게
흠이야...
새삼 우리 나라 애니의 발전을 많이 느꼈지.
난데없이 나오는 장면도 있지만
뭐 좀 이해하고 -_-
한국적인 미를 살린 것도 원더풀의 묘미랄까.
카메라 워크도 좋고 사운드는 거의 완벽한 수준.
그렇지만 뭐 뻔하지만. 고질적인 성우 문제가
원더풀의 발목을 잡는군.
조연도 괜찮고 시몬,제이까지 괜찮았는데
전체 스토리를 이끌어갈 수하가 연기력이 너무 부족했다.
원래 캐릭터가 감정의 변화폭이 적은거 같지만
이 인간은 그거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감정들 드러내야할 부분까지도 감추고 말았군.
부족해. 이 자식이 말아먹었어.
그렇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어.
보고 난뒤 계속 곱씹다 보면 뭔가 -_-
느낌이 오거든
방대한 스토리에 비해 상영 시간이 짧은게
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