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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더풀데이즈'(감독:김문생)에 이어 또하나의 3D 애니메이션 대작인 '엘리시움'(감독:권재용, 제작:빅필름)이 8월 개봉될 예정이어서 또 한번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엘리시움'은 지난해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관객에 처음으로 공개됐지만, 국내 극장상황이 여의치 않아 정작 극장개봉은 해외에서 먼저 이루어져 호평을 받았다.
해외개봉은 지난해 11월 말 개봉된 러시아를 필두로 이태리, 태국, 프랑스, 스위스, 모로코, 독일, 이스라엘에서 개봉됐거나 개봉 대기중이다.
22개도시에서 20만명이상이 '엘리시움'을 관람했던 러시아에서는 개봉당시 인터넷 관객선호도가 '007 어나더데이'를 누르고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러시아의 유명 록그룹인 '스나이퍼스'가 OST 및 더빙작업에 참여한 것이 러시아에서의 인기에 한몫을 했다.
'원더풀데이즈'가 2D, 3D, 미니어처를 모두 사용한 멀티메이션이었던 반면 '엘리시움'은 풀3D와 첨단 기술이 총 동원돼 거대 로봇들의 스펙터클한 전투, 발레리나와의 운명적사랑, 생사를 건 전사들의 액션 등 무한한 감동이 잘 살아난다.
또 웅장하고 현대적인 음향과 음악도 돋보인다. '엘리시움'의 음악은 리키마틴과 산타나 음악담당으로 유명한 세바스찬 슈미츠가 맡았고, 화산고, 정글주스, 장화홍련 등에 참여한 오원철 씨가 음향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엘리시움'은 미래의 지구와 미지의 행성간 전투를 다루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 로맨틱, 환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장쾌함과 웅장함을 잘 살려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엘리시움'이 '원더풀데이즈'와 함께 한국애니메이션의 붐을 조성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원더풀데이즈'(감독:김문생)에 이어 또하나의 3D 애니메이션 대작인 '엘리시움'(감독:권재용, 제작:빅필름)이 8월 개봉될 예정이어서 또 한번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엘리시움'은 지난해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관객에 처음으로 공개됐지만, 국내 극장상황이 여의치 않아 정작 극장개봉은 해외에서 먼저 이루어져 호평을 받았다.
해외개봉은 지난해 11월 말 개봉된 러시아를 필두로 이태리, 태국, 프랑스, 스위스, 모로코, 독일, 이스라엘에서 개봉됐거나 개봉 대기중이다.
22개도시에서 20만명이상이 '엘리시움'을 관람했던 러시아에서는 개봉당시 인터넷 관객선호도가 '007 어나더데이'를 누르고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러시아의 유명 록그룹인 '스나이퍼스'가 OST 및 더빙작업에 참여한 것이 러시아에서의 인기에 한몫을 했다.
'원더풀데이즈'가 2D, 3D, 미니어처를 모두 사용한 멀티메이션이었던 반면 '엘리시움'은 풀3D와 첨단 기술이 총 동원돼 거대 로봇들의 스펙터클한 전투, 발레리나와의 운명적사랑, 생사를 건 전사들의 액션 등 무한한 감동이 잘 살아난다.
또 웅장하고 현대적인 음향과 음악도 돋보인다. '엘리시움'의 음악은 리키마틴과 산타나 음악담당으로 유명한 세바스찬 슈미츠가 맡았고, 화산고, 정글주스, 장화홍련 등에 참여한 오원철 씨가 음향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엘리시움'은 미래의 지구와 미지의 행성간 전투를 다루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 로맨틱, 환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장쾌함과 웅장함을 잘 살려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엘리시움'이 '원더풀데이즈'와 함께 한국애니메이션의 붐을 조성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