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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돌아온다.
지난해 2월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인한 병역기피 의혹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금지당한 유승준이 최근 법무부와 병무청으로부터 입국 허가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1년6개월 만의 컴백 작업에 들어갔다.
유승준은 그동안 그로부터 위임장을 받은 이천희씨(튜브레코드 대표)를 통해 7개 재미동포 단체장들의 사인이 담긴 탄원서를 당국에 제출했고, 지난 4월14일에는 강금실 법무부 장관에게 직접 편지로 호소한 일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은 이 편지에서 "제가 조국에 돌아가지 못한 지도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힘들고 외로웠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가수로서 정상에 서게 해준 팬들과 국민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정말 그 사랑에 보답할 길은 없는 걸까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젊은 청년의 마음을 부디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천희 대표는 입국 금지 파동이 일기 전부터 소속사인 웨스트사이드미디어와 튜브레코드 공동 주관으로 추진해오던 영화 출연과 중국·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건부터 착수할 것이라고 조심스레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유승준의 컴백 작품은 <와일드 펀치>라는 영화다. 신생 영화사 천수인디비전이 제작하고 SBS 방송작가 출신 최대웅 감독이 연출을 맡는 이 영화는 조폭세계에서 빠져나와 무규칙 격투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에서 유승준은 타이틀롤을 맡게 된다.
미국 오렌지카운티의 자택에서 자숙하며 지내오다 현재 독일의 한인교회 초청으로 현지 장애인 대상 자선공연을 갖고 있는 유승준은 이 소식을 전해듣고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해외에서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음반 등 연예활동이 문제가 아니라 우선 모국 팬들에게 직접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가능하다면 봉사활동부터 시작하고 싶다"고 전해왔다.
한편 그동안 입국 금지 조치의 위헌 여부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해온 한상호 변호사는 "지난해 당시 출입국관리법 제11조 제1항 제3호의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자'라는 조항은 구체적 기준이나 요건들이 제시되지 않아 명확성의 원칙에 어긋난다"면서 "다른 외국 국적을 가진 자에 견주어 볼 때 평등권 침해나 외교적 마찰의 우려가 크다. 또 기본권 제한의 한계를 벗어났다"며 유승준의 입국이 타당한 이유를 밝혔다.
이런젠장....머같은 일이 다있죠...
이글은 어디서 퍼온글임...많은 분들 비난의 리플을 부탁드림....
지난해 2월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인한 병역기피 의혹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금지당한 유승준이 최근 법무부와 병무청으로부터 입국 허가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1년6개월 만의 컴백 작업에 들어갔다.
유승준은 그동안 그로부터 위임장을 받은 이천희씨(튜브레코드 대표)를 통해 7개 재미동포 단체장들의 사인이 담긴 탄원서를 당국에 제출했고, 지난 4월14일에는 강금실 법무부 장관에게 직접 편지로 호소한 일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은 이 편지에서 "제가 조국에 돌아가지 못한 지도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힘들고 외로웠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가수로서 정상에 서게 해준 팬들과 국민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정말 그 사랑에 보답할 길은 없는 걸까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젊은 청년의 마음을 부디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천희 대표는 입국 금지 파동이 일기 전부터 소속사인 웨스트사이드미디어와 튜브레코드 공동 주관으로 추진해오던 영화 출연과 중국·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건부터 착수할 것이라고 조심스레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유승준의 컴백 작품은 <와일드 펀치>라는 영화다. 신생 영화사 천수인디비전이 제작하고 SBS 방송작가 출신 최대웅 감독이 연출을 맡는 이 영화는 조폭세계에서 빠져나와 무규칙 격투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에서 유승준은 타이틀롤을 맡게 된다.
미국 오렌지카운티의 자택에서 자숙하며 지내오다 현재 독일의 한인교회 초청으로 현지 장애인 대상 자선공연을 갖고 있는 유승준은 이 소식을 전해듣고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해외에서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음반 등 연예활동이 문제가 아니라 우선 모국 팬들에게 직접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가능하다면 봉사활동부터 시작하고 싶다"고 전해왔다.
한편 그동안 입국 금지 조치의 위헌 여부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해온 한상호 변호사는 "지난해 당시 출입국관리법 제11조 제1항 제3호의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자'라는 조항은 구체적 기준이나 요건들이 제시되지 않아 명확성의 원칙에 어긋난다"면서 "다른 외국 국적을 가진 자에 견주어 볼 때 평등권 침해나 외교적 마찰의 우려가 크다. 또 기본권 제한의 한계를 벗어났다"며 유승준의 입국이 타당한 이유를 밝혔다.
이런젠장....머같은 일이 다있죠...
이글은 어디서 퍼온글임...많은 분들 비난의 리플을 부탁드림....
출입국관리법 제11조 제1항 제3호의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자'
완전 스티브 아녀? 젠장 나도 미국 시민권이나 따야지. 참 본보기 많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