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나는 매일아침 전철역 개찰구 입구에서 한명의 정신지체인을 본다.
오늘 귀가길 전철에서 내렸다.
문앞에 약간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주시하고있는 정신지체인을 보았다. 교복인걸 보니 학생인가본데 교복이 이상했다.ㅡㅡ
뭐 그려려니 하고 계단을 오르려는 찰나 누군가 내 팔을 확 잡았다. 놀래서보니 옆에 두명의 새로운 정신지체아가 내팔을 건드리고 히죽히죽 웃고있었다.ㅡㅡ
개찰구를 빠져나와 자전거 주기장으로 가는 계단...
어떤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 하늘에 혼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있었다. 일본어도 아니고 어느나라말인지 도통 모르는 말이었다. 그 비정상적으로 꼬여있는 손을보니 정상인은 아니었다. 자폐아쯤으로 느껴졌다.
이로서 오늘 본 장애인 총 5명이다 모두 우리동네 전철역에서..ㅡㅡ
오늘따라 유난히 많다고 생각하며 자전거를 몰고 집으로 갔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또 한명의 장애인을 보며 집으로 왔다..ㅡㅡ;;;;;;;;;
이래서 일본에 하루에 한번꼴로 전철 선로로 뛰어내림 당하는 사람이나 뛰어내리는 사람이 생기나보다..ㅡㅡ;;
오늘도 야마노테센(한국으로 치면 전철2호선)이 우에노역에서 누군가 뛰어내려서 아침 전철 죽음이었;;;
내 뒤에 그런 정신지체아가 있으면 나도 밀림당할수도있다는걸 생각하니..ㅡㅡ 끔찍했다..하아~
오늘 귀가길 전철에서 내렸다.
문앞에 약간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주시하고있는 정신지체인을 보았다. 교복인걸 보니 학생인가본데 교복이 이상했다.ㅡㅡ
뭐 그려려니 하고 계단을 오르려는 찰나 누군가 내 팔을 확 잡았다. 놀래서보니 옆에 두명의 새로운 정신지체아가 내팔을 건드리고 히죽히죽 웃고있었다.ㅡㅡ
개찰구를 빠져나와 자전거 주기장으로 가는 계단...
어떤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 하늘에 혼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있었다. 일본어도 아니고 어느나라말인지 도통 모르는 말이었다. 그 비정상적으로 꼬여있는 손을보니 정상인은 아니었다. 자폐아쯤으로 느껴졌다.
이로서 오늘 본 장애인 총 5명이다 모두 우리동네 전철역에서..ㅡㅡ
오늘따라 유난히 많다고 생각하며 자전거를 몰고 집으로 갔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또 한명의 장애인을 보며 집으로 왔다..ㅡㅡ;;;;;;;;;
이래서 일본에 하루에 한번꼴로 전철 선로로 뛰어내림 당하는 사람이나 뛰어내리는 사람이 생기나보다..ㅡㅡ;;
오늘도 야마노테센(한국으로 치면 전철2호선)이 우에노역에서 누군가 뛰어내려서 아침 전철 죽음이었;;;
내 뒤에 그런 정신지체아가 있으면 나도 밀림당할수도있다는걸 생각하니..ㅡㅡ 끔찍했다..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