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아. 안녕.
마침표는 언제나 쓸쓸한 법이지-
요즘 잘 지내고 있어-
시험따위-
사상 최악을 여전히 갱신하면서 잘도
떨어지고 있지만-
까짓.
다음에 잘 보면 되는거지-
이러다가 다음이 남지 않으면-
이라곤 하지만.
죽기 진전까지는 전부 '시험'이니까.
문제 없다.
시험못본다고 누가 날 죽이는것도 안니고.
자신에게 몹쓸소리 해가면서 닥달해봤자-
그냥
이렇게 우울하게
결심이나 하자.
다음엔 절대로 잘보겠노라고.
-
평소보다 1시간은 일찍 졸립군.
여러가지로 피곤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뭐. 주변에서 보면 나같이 편하게 지내는녀석
있을까 싶어도.
나름대로 상당하니까.
아아.. 그런거야.
그럼 다들 좋은 밤들 보내고.
이만 줄이지.
ps1. 일방적인 대화의 단절은 너무나 서글퍼서
정말로 싫은데
알아주지 않으니
죽겠구만.
몰
=졸려서 더이상 못쓰겠군.
하아.
여자친구나 하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