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아침에 전철탔는데 왠 아저씨가 옆에서 졸고있더라...
뭐 흔한 풍경이니깐....하고 넘어갔는데....
이 아저씨...평촌역에서 뛰어나가면서 엉덩이에서 지갑이 풀썩...ㅡㅡ;;
문닫히니깐 돌아와서 난리를 피워...문에 매달려서...ㅡㅡ;;;;;
내가 지갑 주워서 명함없나 뒤져봤지만 암껏두 없길레....
거기있는 신용카드회사에 연락해서 내 전화번호 가르쳐주라고 하고
혹시몰라서 다음역에서 내려서 그 아저씨가 다음열차탔나 기다렸지만 못만나서
전철을 걍 탔더니 상록수에서 전화가 오길레 상록수역에서 만났지.
아저씨가 무지 고맙다면서 사례를 한답시고 지갑을 열었더니....(난 이미봤지만)
돈이 2000원밖에 없는겨....-ㅇ-;
졸라 미안하다고 그런다음 내가 됐다고 몇번이나 그러니 겨우 반대편으로 가더라구...ㅎ
덕분에 여러번 전철 기다려서 1교시 지각....이었지만 출석 안불러서 세입...ㅡㅡ;;;
게다가 오늘 미적끝나고 1시부터 웹싸뿐이었는데 웹싸가 휴강....크헐....
뭐 흔한 풍경이니깐....하고 넘어갔는데....
이 아저씨...평촌역에서 뛰어나가면서 엉덩이에서 지갑이 풀썩...ㅡㅡ;;
문닫히니깐 돌아와서 난리를 피워...문에 매달려서...ㅡㅡ;;;;;
내가 지갑 주워서 명함없나 뒤져봤지만 암껏두 없길레....
거기있는 신용카드회사에 연락해서 내 전화번호 가르쳐주라고 하고
혹시몰라서 다음역에서 내려서 그 아저씨가 다음열차탔나 기다렸지만 못만나서
전철을 걍 탔더니 상록수에서 전화가 오길레 상록수역에서 만났지.
아저씨가 무지 고맙다면서 사례를 한답시고 지갑을 열었더니....(난 이미봤지만)
돈이 2000원밖에 없는겨....-ㅇ-;
졸라 미안하다고 그런다음 내가 됐다고 몇번이나 그러니 겨우 반대편으로 가더라구...ㅎ
덕분에 여러번 전철 기다려서 1교시 지각....이었지만 출석 안불러서 세입...ㅡㅡ;;;
게다가 오늘 미적끝나고 1시부터 웹싸뿐이었는데 웹싸가 휴강....크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