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a-C.net

134일 남았다.

[쿨럭]

공부도 안하는놈이 쓸데없이 민감해져선-_-
이래저래 압박받는게..으윽..

일단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학교 내신을 위한
...관둬관둬.

어찌되어버려서.
이리되어버린건지.

먼산-


아아..

서울에 있고 이름있고 커트라인 낮고 등록금
싸고 미달되는 대학 없을까.

..망할

이래저래.

..010 - 6757 - 7805
쓸데없이 핸드폰은 갈아버렸고.

아. 도대체 으. 아

인간이 움직이는덴 동기와 계기가 필요한데
아무래도 자꾸 이 소리를 해대는거 보면
정신이 썩어서 나오는 헛소리임에 틀림없지.
스스로가 게으른 주제에 뭔 패배자의 발언을.
도대체가 으- 우윽.
뭐가 문제인거야-
으-아아-
산에 들어갈까. 으. 으
그냥 수능시험날 아침에 차에 뛰어들어서
다음 해를 기약해볼까.

..또 뭔 헛소리를.

아.

으.

정신병 될려나 이거.







으으..

목표가 있으면 그걸 위해 달려갈려는 강철같은 의지도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으니.
다리는 없고 눈만 있는것 같군.

뭔 소리야.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어찌되었든. 이리되었으니.

다들 좋은 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