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오랜만..[쿨럭쿨럭]
할말도 없고하니-_- 꿈이야기나 할까나..
사건의 시작은 어떤 악독한 부자녀석이 꿈속에서의 내 여동생을
납치해간것. 물론 실제로는 여동생 따위 없지만..-_-
여하튼 꿈속의 여동생은 내가 지켜주지 않으면 안될존재였기에
여동생을 구출하러 구출대 조직!
우선은.. 뭐 이놈저놈 아는 얼굴들이 대충 혼합된 모양의 구출대가 조직되었고
어디선가 평면세계의 여인이-_- 합류하게 되어버렸..
우선은 부자가 사는 동네로 지하철을 타고감.
..적따위는 한명도 없었...
여하튼 지하철을 우르르 타고 가서 내린곳은
생전 본적도 없는 허름한 시골 마을
구석탱이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무기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돈이 부족
그래서 100원으로 뽑는 - 그 두꺼운 도화지에
반으로 접은 자그마한 제비가 다닥다닥 스테플러로 찍혀서 붙어있는 뽑기
를 해서 1등상을 타버린..
1등은 무려 ...어마어마하게 유치한 이름의 게임기
그러나 이게 왠걸-_- 가게 주인은 상품을 주지 않으려고 배짱을 부리고
결국 따지다 지쳐서 냉장고 구석에 있는
플라스틱 칼 2개로 바꿔왔..
양쪽에 칼을 차고 제법 폼잡으면서 걷고있는데
동료인 여인이 실력을 테스트해본다면서
결투를 요청. 자신만만하게 승락한후 칼을 꺼내서 몇번 휘두르다 놓치길 반복
결국 여인이 덤벼들었지만 다른손에 있는 칼로
정확히 복부를 카운터! 라지만 장난감 칼이라서
죽지 않는다는 설정으로..(그럼 어떻게 싸울려고-_-)
결국 여차저차해서 부자가 살고있는 성-_-
무진장 큰 중세 유럽의 성이었..[쿨럭]
여하튼 성으로 쳐 들어가서 달려드는 경비병들을
장난감 칼로 쳐댔으나. 죽지 않는 다는 설정으로
고생..-_-
...깰때까지 노가다.
하하하...
....써놓으면 상당히 우습지만 실제로 꿈속에선
여동생이 잡혀가버려서 얼마나 슬펏는지 몰라...[쿨럭]
..비슷한 유형으로
얼마전에 꾼 꿈은
높이가 수백층이 되는 어마어마한 빌딩의
엘리베이터가 고장. 정부는 엘리베이터를
고치기 위해 각 회사에서 엘리베이터를 가장
잘 고치는 사람들만 뽑아서 드림팀을 구축
수주간의 훈련을 거쳐서 빌딩으로 투입...
이라는 설정인데
아무리봐도 아마겟돈의 그것..-_-;[쿨럭]
나는 팀장으로-_- 팀원들을 인솔하고-
왠일인지 전신 타이즈위에 가죽잠바를 걸침
엘리베이터를 고치기 위해 빌딩으로 ...
라지만 분명 꿈속에서 본건 전에 살던 아파트-_-
여하튼 아무일 없이 동작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올라가던중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멎어버림 동료들과 무선으로 연락하면서
엘리베이터천장을 뚫고 빠져나가
한 30층 정도에서 내렸는데 그 빌딩은 백화점
으로 쓰이고 있었는지 ..동네 백화점의 풍경
[쿨럭]
동료들에게 무사함을 알리려고 베란다 비슷하게
되어있는 곳으로 나가자 엄청난 광경이 눈에
들어옴.
...반지의 제왕 3에서-_- 그 하얀성-_- 맨위에서
내려다본 풍경같은게 보임
저 아래에 동료들이 위를 쳐다보고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자잘한 불덩어리가 떨어져
내리기 시작-_-해서 있는 힘을 다해 안으로
뛰어들어감
결국 그 베란다 비슷한 공간은 불덩어리로
녹아버리고
동료들 몰살..[쿨럭]
결국 혼자서라도 엘리베이터를 고치려는
마음으로 계단을 통해 위층으로 가니
학원도 나오고-_- 여자애도 나오고..어찌저찌
각 층마다 드라마를 한편씩 만들면서
위쪽으로 올라가다 잠이 깨버린..
상당히 스케일이 커서 좋았던꿈-_-
배경이 멋있었달까..[쿨럭]
참고로 14시간 잘때 꾼꿈-_-
하아..
최근엔 별로 재밌는 꿈도 안꿔지고
에에.. 그럼 평안하길[쿨럭]
라지만 수능만 끝나면 아마 이곳도 부흥하지 않을까...[쿨럭]
일단 지금 마지막 세대가 수능을 보는것이니
흠흠..
아아 어서 수능 끝나서 펀펀 놀았으면
지금도 안노는건 아니지만 뭔가 끕끕한게..[쿨럭]
할말도 없고하니-_- 꿈이야기나 할까나..
사건의 시작은 어떤 악독한 부자녀석이 꿈속에서의 내 여동생을
납치해간것. 물론 실제로는 여동생 따위 없지만..-_-
여하튼 꿈속의 여동생은 내가 지켜주지 않으면 안될존재였기에
여동생을 구출하러 구출대 조직!
우선은.. 뭐 이놈저놈 아는 얼굴들이 대충 혼합된 모양의 구출대가 조직되었고
어디선가 평면세계의 여인이-_- 합류하게 되어버렸..
우선은 부자가 사는 동네로 지하철을 타고감.
..적따위는 한명도 없었...
여하튼 지하철을 우르르 타고 가서 내린곳은
생전 본적도 없는 허름한 시골 마을
구석탱이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무기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돈이 부족
그래서 100원으로 뽑는 - 그 두꺼운 도화지에
반으로 접은 자그마한 제비가 다닥다닥 스테플러로 찍혀서 붙어있는 뽑기
를 해서 1등상을 타버린..
1등은 무려 ...어마어마하게 유치한 이름의 게임기
그러나 이게 왠걸-_- 가게 주인은 상품을 주지 않으려고 배짱을 부리고
결국 따지다 지쳐서 냉장고 구석에 있는
플라스틱 칼 2개로 바꿔왔..
양쪽에 칼을 차고 제법 폼잡으면서 걷고있는데
동료인 여인이 실력을 테스트해본다면서
결투를 요청. 자신만만하게 승락한후 칼을 꺼내서 몇번 휘두르다 놓치길 반복
결국 여인이 덤벼들었지만 다른손에 있는 칼로
정확히 복부를 카운터! 라지만 장난감 칼이라서
죽지 않는다는 설정으로..(그럼 어떻게 싸울려고-_-)
결국 여차저차해서 부자가 살고있는 성-_-
무진장 큰 중세 유럽의 성이었..[쿨럭]
여하튼 성으로 쳐 들어가서 달려드는 경비병들을
장난감 칼로 쳐댔으나. 죽지 않는 다는 설정으로
고생..-_-
...깰때까지 노가다.
하하하...
....써놓으면 상당히 우습지만 실제로 꿈속에선
여동생이 잡혀가버려서 얼마나 슬펏는지 몰라...[쿨럭]
..비슷한 유형으로
얼마전에 꾼 꿈은
높이가 수백층이 되는 어마어마한 빌딩의
엘리베이터가 고장. 정부는 엘리베이터를
고치기 위해 각 회사에서 엘리베이터를 가장
잘 고치는 사람들만 뽑아서 드림팀을 구축
수주간의 훈련을 거쳐서 빌딩으로 투입...
이라는 설정인데
아무리봐도 아마겟돈의 그것..-_-;[쿨럭]
나는 팀장으로-_- 팀원들을 인솔하고-
왠일인지 전신 타이즈위에 가죽잠바를 걸침
엘리베이터를 고치기 위해 빌딩으로 ...
라지만 분명 꿈속에서 본건 전에 살던 아파트-_-
여하튼 아무일 없이 동작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올라가던중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멎어버림 동료들과 무선으로 연락하면서
엘리베이터천장을 뚫고 빠져나가
한 30층 정도에서 내렸는데 그 빌딩은 백화점
으로 쓰이고 있었는지 ..동네 백화점의 풍경
[쿨럭]
동료들에게 무사함을 알리려고 베란다 비슷하게
되어있는 곳으로 나가자 엄청난 광경이 눈에
들어옴.
...반지의 제왕 3에서-_- 그 하얀성-_- 맨위에서
내려다본 풍경같은게 보임
저 아래에 동료들이 위를 쳐다보고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자잘한 불덩어리가 떨어져
내리기 시작-_-해서 있는 힘을 다해 안으로
뛰어들어감
결국 그 베란다 비슷한 공간은 불덩어리로
녹아버리고
동료들 몰살..[쿨럭]
결국 혼자서라도 엘리베이터를 고치려는
마음으로 계단을 통해 위층으로 가니
학원도 나오고-_- 여자애도 나오고..어찌저찌
각 층마다 드라마를 한편씩 만들면서
위쪽으로 올라가다 잠이 깨버린..
상당히 스케일이 커서 좋았던꿈-_-
배경이 멋있었달까..[쿨럭]
참고로 14시간 잘때 꾼꿈-_-
하아..
최근엔 별로 재밌는 꿈도 안꿔지고
에에.. 그럼 평안하길[쿨럭]
라지만 수능만 끝나면 아마 이곳도 부흥하지 않을까...[쿨럭]
일단 지금 마지막 세대가 수능을 보는것이니
흠흠..
아아 어서 수능 끝나서 펀펀 놀았으면
지금도 안노는건 아니지만 뭔가 끕끕한게..[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