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우리 과의 여자한명이 절 좋아했는데요..
전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앤 진짜 소심A형이라 다른사람에게 먼저 고백한 일이 없다고 하네요;;
근데 오늘 술먹고 저한테 고백을 했는데...
그냥 친구로 지내자 라는 말과 함께 전화가 끊어졌습니다...
정말정말 그애한텐 미안하지만.. 제가 걔에게
관심이 없으니 할말이 없더군요;;
최대한 상처 안줄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게 더 잘못 된거같습니다..;;;
월요일에 아무일없이 봤으면 좋겠네요;;
PS. 12시의 첫글을 노려봤습니다...-ㅂ-ㅎ
안타깝네요...ㅡ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