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친구...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예로 들어보죠
일하면서 알게된 한 사람인데 이런 일이
있었다는군요. 중요한 사업관련 일로
급하게 100만원이 필요할때
"야 친구야. 아무말도 하지말고 나 돕는셈
치고 딱 100만원만 가져와봐라."
"응"
그리고 1시간뒤 현금 100만원을 들고
친구가 나타났다는군요...
그 친구도 결코 잘사는 집은 아닌데...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정말 가져올지는
본인도 몰랐다고 합니다. 정말 놀랬데요;;
흠....
그리고 한 사람은 사업이 정말 안될때
형제조차도 자신에게 등을 돌릴때 한
친구가 자신에게 돈을 빌려 줬다는군요
당시 평균 한달 월급이 50~60을 오갈때
그친구가 아무말도 안하고 2000만원을
빌려 줬다는군요.
하아.... 지금 물가로
초봉을 100만원으로 잡으면
약 5000만원이란 큰 돈이군요...
나중에 이사람은 베트남과 한국사이에서
무역으로 돈을 꽤 벌어서 원금을 값았다고
합니다
생각같아서는 두배로 주고싶은데
친구사이에 그러면 뭔가 서로간에 자존심?
이랄까? 뭔가 에러가 생겨서 하진
못했다는군요
하지만 술은 자주 쐈다고 합니다
흠...
저도 저런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나이 이제 21.... 조금씩 사회를
접해가면서 믿을만한 친구 3명이 절실히
필요해 지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예로 들어보죠
일하면서 알게된 한 사람인데 이런 일이
있었다는군요. 중요한 사업관련 일로
급하게 100만원이 필요할때
"야 친구야. 아무말도 하지말고 나 돕는셈
치고 딱 100만원만 가져와봐라."
"응"
그리고 1시간뒤 현금 100만원을 들고
친구가 나타났다는군요...
그 친구도 결코 잘사는 집은 아닌데...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정말 가져올지는
본인도 몰랐다고 합니다. 정말 놀랬데요;;
흠....
그리고 한 사람은 사업이 정말 안될때
형제조차도 자신에게 등을 돌릴때 한
친구가 자신에게 돈을 빌려 줬다는군요
당시 평균 한달 월급이 50~60을 오갈때
그친구가 아무말도 안하고 2000만원을
빌려 줬다는군요.
하아.... 지금 물가로
초봉을 100만원으로 잡으면
약 5000만원이란 큰 돈이군요...
나중에 이사람은 베트남과 한국사이에서
무역으로 돈을 꽤 벌어서 원금을 값았다고
합니다
생각같아서는 두배로 주고싶은데
친구사이에 그러면 뭔가 서로간에 자존심?
이랄까? 뭔가 에러가 생겨서 하진
못했다는군요
하지만 술은 자주 쐈다고 합니다
흠...
저도 저런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나이 이제 21.... 조금씩 사회를
접해가면서 믿을만한 친구 3명이 절실히
필요해 지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가끔 은밀하게 만날 여자 3명이 필요하다...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