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오늘 어이없는 시츄레이션이 있었는데...
친구 마중때문에 서울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데... 노숙자로 보이는 왠 아저씨가 오더니 100원을 달라고....
전 없다고 했는데... 가더라구요...
근데 제 옆에 있는 친구에게 집적거리며 달라고 하길래 그 친구도 없다고 했는데 뭔가 기분이 나빠던지 2층이였던 거기서 뛰어내리면 죽을까 말까 하며 나에게 물어보는 것이 아닌가?
난 떨어지면 죽어요... 라고 했더니... 뭐라 뭐라 쌩 욕을 하며 내 앞에서 때리는 시늉을 하는게 아닌가!?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하는데 무시하고 있었더니... 결국 때리더라..;;
다행히 주먹으로 얼굴을 대고 미는정도 였던것 같던데... 나도 살짝 피하고 해서 적당히 괜찮았다;
전 앉아 있다가 곧바로 일어나서 가라고 좋은말 할때 가던길 가라고... 하며 한번 더 참았다...
그러니 적당히 보더니 가더라....
오래만에 재대로 화났다는...조금만 더 했으면 나도 때렸을지도....
적당히 가서 다행이지...
아무튼 참 별 경험 다해본듯...
덕분에 지금 일어날때 어느정도 몸싸움이 있어서 힘을 썻더니 어깨가 쑤시는군요;; 그쪽이 힘도 적당히 좋아서 그런지 제가 운동을 안하다가 해서 그런지....=_=;
아무튼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친구 마중때문에 서울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데... 노숙자로 보이는 왠 아저씨가 오더니 100원을 달라고....
전 없다고 했는데... 가더라구요...
근데 제 옆에 있는 친구에게 집적거리며 달라고 하길래 그 친구도 없다고 했는데 뭔가 기분이 나빠던지 2층이였던 거기서 뛰어내리면 죽을까 말까 하며 나에게 물어보는 것이 아닌가?
난 떨어지면 죽어요... 라고 했더니... 뭐라 뭐라 쌩 욕을 하며 내 앞에서 때리는 시늉을 하는게 아닌가!?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하는데 무시하고 있었더니... 결국 때리더라..;;
다행히 주먹으로 얼굴을 대고 미는정도 였던것 같던데... 나도 살짝 피하고 해서 적당히 괜찮았다;
전 앉아 있다가 곧바로 일어나서 가라고 좋은말 할때 가던길 가라고... 하며 한번 더 참았다...
그러니 적당히 보더니 가더라....
오래만에 재대로 화났다는...조금만 더 했으면 나도 때렸을지도....
적당히 가서 다행이지...
아무튼 참 별 경험 다해본듯...
덕분에 지금 일어날때 어느정도 몸싸움이 있어서 힘을 썻더니 어깨가 쑤시는군요;; 그쪽이 힘도 적당히 좋아서 그런지 제가 운동을 안하다가 해서 그런지....=_=;
아무튼 여러분이라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