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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깍던중...

조회 수 2913 추천 수 0 2005.08.11 02:02:07

*.139.166.98 http://www.hina-c.net/home/index.php?document_srl=61673

제 머리를 깍아주던 아가씨와의 대화

아-머리 어떻게 해드릴까요?

나-머리 계속 기를거라서 대충 정리만
해주세요

아-네. 얼마나 기르실껀데요?

나-군대갈때까지요.

아-헛(움찔한다...상당히) 군대 안다녀
오셨어요?

나-.......

장소는 경북대학교 북문의 미용실...

저를 복학생으로 착각한듯 마침 가방도

있었는데...

.....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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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린

2005.08.11 15:23:09
*.149.145.246

흠...제가 다니는 일본어 학원 샘은 자식들과 마트를 갔다가 들었던 말이라하는데...
어떤 여자:우와 애 귀엽다
일본어샘:(속으로 기분좋았다고한다)
어떤 여자가 샘 자식들에게:할머니랑 같이 온거야??
일본어샘:(충격!!)
이런 사건이 있었다네요...ㅋ

똥글^^

2005.08.12 15:45:26
*.53.36.169

전 이런 사건이 있었죠..; 반팔 티셔츠를 입었는데..-_-;[교복이랑 색이 비슷..;;]
양아치 1명이.. 저에게 시비걸더군요..; 고딩이냐? 라고..ㅋㅋㅋㅋ
전 정중히 아니거든요..?[면허증 보여주면서 ㅋㅋ]라고 했죠..;
우리가 여럿이 있어서 굳이 더 시비를 걸지도 않더군요..-_-!

점비

2005.08.12 23:50:33
*.133.129.189

전 좀 동안이죠... (개콘스타일~)
야자 땡가고 왔습니다..(개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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