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어제 아주 황당한 경우를 체험했습니다.
피씨방에서 열심히 와우질을 하다가 11시쯤에 집에들어갔지요.
저희집은 아파트 4층이라 엘리베이터가 오면 타고 안오면 걸어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가 높은층에 있어서 그냥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3,4층 가운데 계단을 올라가는 순간!!!!!!!!!
계단 양옆에 주루룩 세워진 촛불들.
처음엔 저도 뭔지 몰라서 잠시 멈칫!! 하다가
빨리 집에가고 싶어서(배고파서) 그냥 올라가는데
4층에 다정한 남녀 한쌍이 있더군요.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한 저,
'매우 난감!!!!!!'
저를 본 그 남녀또한
'매우 당황!!!!!'
"이게 어디서 염장질이냐!!!!!!!!!!!!!!!!!!"
하고 방법하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그냥 집에 들어갔습죠.
배만 안고팠으면 염장질 못하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솔로천국 커플지옥!!!!!!!!!!!!!!!!!!!!!!!!!
피씨방에서 열심히 와우질을 하다가 11시쯤에 집에들어갔지요.
저희집은 아파트 4층이라 엘리베이터가 오면 타고 안오면 걸어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가 높은층에 있어서 그냥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3,4층 가운데 계단을 올라가는 순간!!!!!!!!!
계단 양옆에 주루룩 세워진 촛불들.
처음엔 저도 뭔지 몰라서 잠시 멈칫!! 하다가
빨리 집에가고 싶어서(배고파서) 그냥 올라가는데
4층에 다정한 남녀 한쌍이 있더군요.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한 저,
'매우 난감!!!!!!'
저를 본 그 남녀또한
'매우 당황!!!!!'
"이게 어디서 염장질이냐!!!!!!!!!!!!!!!!!!"
하고 방법하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그냥 집에 들어갔습죠.
배만 안고팠으면 염장질 못하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솔로천국 커플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