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입니다.
친구 하나가 죽었습니다.
군대안에서죠. 자살이라고 들었는데 아직 자세한 경위는 알수가 없습니다.
흔하디 흔한게 죽음이라지만 이렇게 가까운 녀석이 죽고나니 뭔가가 혼동스럽고 부자연스럽죠. 입대하고 벌써 꽤나 됬는데...왜 이제와서...
상당히 일상에 위화감이 생겨버려서 머리속이 어지럽다못해 아픕니다.
그리 친한 친구는 아니었지만 같은 반이었었고 농구도 매주말마다 같이했던 사이고...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었지만 공부도 잘하고 좀 시니컬한 부분도 있던 녀석인데...아직도 친구가 죽었다는 그 사실이 납득가지않습니다.
갑자기 우울해져서 어디에라도 글좀 쓰고 싶었습니다.
군대안에서죠. 자살이라고 들었는데 아직 자세한 경위는 알수가 없습니다.
흔하디 흔한게 죽음이라지만 이렇게 가까운 녀석이 죽고나니 뭔가가 혼동스럽고 부자연스럽죠. 입대하고 벌써 꽤나 됬는데...왜 이제와서...
상당히 일상에 위화감이 생겨버려서 머리속이 어지럽다못해 아픕니다.
그리 친한 친구는 아니었지만 같은 반이었었고 농구도 매주말마다 같이했던 사이고...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었지만 공부도 잘하고 좀 시니컬한 부분도 있던 녀석인데...아직도 친구가 죽었다는 그 사실이 납득가지않습니다.
갑자기 우울해져서 어디에라도 글좀 쓰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