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척여동생으로 말하자면 초등6년생!! 자칭 초3부터 야오이를 보기 시작 울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동인지를 봅니다. 절 방에서 쫒아내고... 심심하면 옵니다..집이 1km도 안떨어져있을거에요... 몇일전 라이트 스크라이브 롬을 사서 시험겸 시디에 그림그려줄까했더니... 동인물은 넣더군요...-_-;;;뭐.. 보물14호로 간직하겠다네요.... ㄷㄷㄷ
벌써부터 아카바를 가서 놀고싶어하는..이 꼬맹이를보며...참..-_-;;
들어보면 소설이 만화보다 잼있다네요..그러면서 번역본 한국안나오나 하는 그런 생각을... 다들이래요...??
덜덜덜..내 어릴적을보는듯해서 매우 두렵습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