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게시판입니다.
공망군의 세계정복기가 뜸할동안 창작소설하나 올리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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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아앙~"
또 한대의 모노타입 오픈식 전자 기차가 지나가고 있다.
"터벅"
누군가가 내렸다. 어딜봐도 그리 잘생긴 얼굴은 아닌 사람이였다. 어디서나 평범히 볼 수 있는 무테 안경에 평범한 청바지에 청자켓....뒤에 따라내리는 남자는 길거리에 나가면 '괜찮게 생겼다'라는 이야기를 들을정도로 잘생긴 남자였다.
청자켓을 입은 남자가 갑자기 뒤를 돌아보면서 또 다른 남자를 응시했다.
"............."
"............."
서로를 보면서 얼굴이 굳어져 있었다.서로를 응시하면서, 한 남자는 마치 죽은 사람을 보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피식
청자켓을 입은 남자가 마치 걱정하지 말라는 듯이 미소를 지었다.
또다른 남자는 여전히 아까와 똑같은 눈빛으로 그 남자를 응시 하고 있었다.
미남같히 생긴 사내가 먼저 말을 건냈다.
"정말 갈꺼냐?"
청자켓을 입은 남자는 그 남자를 향해 가벼운 조소를 던지며,
"가야지......별로 먼길도 힘든 길도 아니니까.."
왠지 슬퍼보이는 말투였다. 왠지...이 세상의 것이 아닌듯한 목소리..
미남 처럼 생긴 남자는 그런 남자를 향해 거의 체념한 듯한 목소리로 대답하기 시작했다.
"어째서냐......겨우 그정도 일때문에... 꼭 그럴 필욘 없잖아.. 다시 생각해봐라 진영아......"
진영이라 불린 남자는 이미 자신의 마음은 정해졌다는듯 가볍게 미소지으면서,
"걱정마라 쨔샤......이 형님께 아무 생각도 없이 그러겠냐..차라리 이딴 더러운 세상 당분간 안봐도 된다는 사실이 편하다!하하 어이 윤태 마지막으로 우리 서로 문장이나 맞춰보자."
윤태라 불린 남자는 진영이란 남자에게 거의 울듯한 표정을 지으며 손등을 내밀었다.
2개의 손등이 맞붙혀지자 그 들의 손에 써져있는 글자가 알아 볼 수있는 글자가 되어 있었다.
'언젠간 함께 하기를'
진영이는 기분 좋게 웃어제끼며 윤태에게
"봐라 우린 언제든지 다시 만난다. 훗......잘지내라 윤태야 그동안 건강해라."
그는 윤태가 무슨 말을 하기도전 자신의 가방을 메고 달려가기 시작했다.
윤태는 그런 진영이를 바라보면서,
".......매정한놈..잘지내길 바란다..나의 마지막 친구여"
그렇게 윤태는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달려가는 진영이는 자신의 목적지에 도착해 있었다.
<신체냉동보관연구소>
"휴우우....."
결국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란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후회도 미련도 없다. 나는 너희들의 종말을 보고 너희들 위에 서 있을것이다.
진영이는 담배를 꺼내서 입에 물었다. 이것을 피면 꽤나 오랫동안 담배를
못피겠구나 라고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그런것이다. 잠깐이면 끈난다. 그럼 내가 원하는 세상에 도달할 수 있다.
담배가 거의 다 탈 무렵 담배를 버리고 진영이는 건물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끼이잉~철컥"
들어가자마자 눈앞에 보이는건 여러개의 냉동관이 었다. 순간적으로 진영이는 그들에게 거부감을 느꼈다. 하지만 곧 익숙해진채, 안쪽에 커틀릿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어떤 한 아저씨가 '또 한놈 온건가?'라는 표정으로 진영이를 보기 시작했다. 진영이는 그런 시선따윈 아랑곳 하지 않은채 그 아저씨를 똑바로 보고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냉동 보관을 원합니다."
"훗....어이 꼬마 참고로 말하는데 냉동보관은 잠깐 놀려구 하는게 아니다.
그래도 할껀가?"
".....잠깐 놀러온거 아니니 신경끄시지요."
"호오.......꽤나 대차군 그래? 훗 맘에드는건 그래 기간은 몇년인가? 3달? 1년?"
진영이는 고개를 저은뒤에 그 아저씨를 똑바로 쳐다보며 예기했다.
"기간은.............1000년"
----------------아악..............소설이다-_-(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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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아앙~"
또 한대의 모노타입 오픈식 전자 기차가 지나가고 있다.
"터벅"
누군가가 내렸다. 어딜봐도 그리 잘생긴 얼굴은 아닌 사람이였다. 어디서나 평범히 볼 수 있는 무테 안경에 평범한 청바지에 청자켓....뒤에 따라내리는 남자는 길거리에 나가면 '괜찮게 생겼다'라는 이야기를 들을정도로 잘생긴 남자였다.
청자켓을 입은 남자가 갑자기 뒤를 돌아보면서 또 다른 남자를 응시했다.
"............."
"............."
서로를 보면서 얼굴이 굳어져 있었다.서로를 응시하면서, 한 남자는 마치 죽은 사람을 보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피식
청자켓을 입은 남자가 마치 걱정하지 말라는 듯이 미소를 지었다.
또다른 남자는 여전히 아까와 똑같은 눈빛으로 그 남자를 응시 하고 있었다.
미남같히 생긴 사내가 먼저 말을 건냈다.
"정말 갈꺼냐?"
청자켓을 입은 남자는 그 남자를 향해 가벼운 조소를 던지며,
"가야지......별로 먼길도 힘든 길도 아니니까.."
왠지 슬퍼보이는 말투였다. 왠지...이 세상의 것이 아닌듯한 목소리..
미남 처럼 생긴 남자는 그런 남자를 향해 거의 체념한 듯한 목소리로 대답하기 시작했다.
"어째서냐......겨우 그정도 일때문에... 꼭 그럴 필욘 없잖아.. 다시 생각해봐라 진영아......"
진영이라 불린 남자는 이미 자신의 마음은 정해졌다는듯 가볍게 미소지으면서,
"걱정마라 쨔샤......이 형님께 아무 생각도 없이 그러겠냐..차라리 이딴 더러운 세상 당분간 안봐도 된다는 사실이 편하다!하하 어이 윤태 마지막으로 우리 서로 문장이나 맞춰보자."
윤태라 불린 남자는 진영이란 남자에게 거의 울듯한 표정을 지으며 손등을 내밀었다.
2개의 손등이 맞붙혀지자 그 들의 손에 써져있는 글자가 알아 볼 수있는 글자가 되어 있었다.
'언젠간 함께 하기를'
진영이는 기분 좋게 웃어제끼며 윤태에게
"봐라 우린 언제든지 다시 만난다. 훗......잘지내라 윤태야 그동안 건강해라."
그는 윤태가 무슨 말을 하기도전 자신의 가방을 메고 달려가기 시작했다.
윤태는 그런 진영이를 바라보면서,
".......매정한놈..잘지내길 바란다..나의 마지막 친구여"
그렇게 윤태는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달려가는 진영이는 자신의 목적지에 도착해 있었다.
<신체냉동보관연구소>
"휴우우....."
결국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란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후회도 미련도 없다. 나는 너희들의 종말을 보고 너희들 위에 서 있을것이다.
진영이는 담배를 꺼내서 입에 물었다. 이것을 피면 꽤나 오랫동안 담배를
못피겠구나 라고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그런것이다. 잠깐이면 끈난다. 그럼 내가 원하는 세상에 도달할 수 있다.
담배가 거의 다 탈 무렵 담배를 버리고 진영이는 건물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끼이잉~철컥"
들어가자마자 눈앞에 보이는건 여러개의 냉동관이 었다. 순간적으로 진영이는 그들에게 거부감을 느꼈다. 하지만 곧 익숙해진채, 안쪽에 커틀릿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어떤 한 아저씨가 '또 한놈 온건가?'라는 표정으로 진영이를 보기 시작했다. 진영이는 그런 시선따윈 아랑곳 하지 않은채 그 아저씨를 똑바로 보고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냉동 보관을 원합니다."
"훗....어이 꼬마 참고로 말하는데 냉동보관은 잠깐 놀려구 하는게 아니다.
그래도 할껀가?"
".....잠깐 놀러온거 아니니 신경끄시지요."
"호오.......꽤나 대차군 그래? 훗 맘에드는건 그래 기간은 몇년인가? 3달? 1년?"
진영이는 고개를 저은뒤에 그 아저씨를 똑바로 쳐다보며 예기했다.
"기간은.............1000년"
----------------아악..............소설이다-_-(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