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게시판입니다.
-현재시간 12시10분 게임시작 2시간 10분 경과
[빠시군:이,이건 음악 CD인가??]
[??&??:으,으아아아악!!!]
빠시군이 서있는 강건너 보이는 절벽에서
누군가 2명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그 비명소리를 들은건
라인군과 쿠니군 이 두사람 뿐만이 아니었던것이다.
[빠시군:누군지는 몰라도 파이군 처럼 된모양이군]
빠시군은 잠시 고민했다. 절벽의 높이는 상당했고 그
절벽에서 떨어진다면 말그대로 뼈도 못추릴것은 당연한일
가봤자 헛일일 가능성도 적지 않게 있는것이다.
[빠시군:그래도 한번 가볼까나.]
결정을 한 빠시군... 잠시 강물을 바라봤다.그래고 중얼거렸다.
[빠시군:.......그런데..... 어떻게 건너지?]
강물은 세차게 흐르고 있었다.
-현재시간 1시 게임시작 3시간 경과
커다란 바위 아래에 앉아 쉬고있는 두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두사람은 커다란 바위에 가려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둘은 짜고 말한것 같이 동시에 말했다.
[쿠니군&라인군:휴...길이 그다지 좋지는 않군 응?]
서로의 존재를 황당하게 눈치챈 두사람...
(쿠니군&라인군:젠장 방심했군)
생각까지 일치한 두사람... 행동까지 같았다
둘은 모두 자신의 오른쪽 방향으로 돌아 상대방이 있는 장소로
전진해갔다. 하지만 있을리가 없었다.
(쿠니군&라인군:도망간건가...)
긴장했던것이 풀리면서 당연히 나오는게 있었다.
[쿠니군&라인군:후...응?]
둘의 당황은 극도에 달했다. 아까부터 동시에 말하면서 서로의
존재를 들키고 있기 때문이다.
(쿠니군&라인군:제길!)
조금전부터 생각 행동 말 모두 똑같이 똑같은 순간에 해냈다는것을
알았다면 본인들도 까무러 쳤을것이다. 하지만 다행이 행동과 생각은
알도리가 없었다. 그래도 1/3인 말 하나로 그 둘을 놀라게 하긴
충분했다.
(쿠니군&라인군:누군진 몰라도 이정도로 말이 맞다면....)
[쿠니군&라인군:거기있는 사람!]
(쿠니군&라인군:헉!)
용기를 내서 말했지만 또다시 황당한 결과가 나오자 그 용기가
다시 줄어들었다. 하지만 둘은 용기를 내서 말했다.
[쿠니군&라인군:이..이렇게 말이 맞는것도 인연인데 동행하는게
어떨까요?]
하하하...생각까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안 두사람... 똑같은
생각을 또했다.
(쿠니군&라인군:이..이건 신의 계시가 아니라면 악마의 장난일거야...)
참고로 악마는 상봉군이 아니다. 신이라면 몰라도...
어쨋든 둘의 생각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안 두사람은
다시 합의를 시작했다
[쿠니군&라인군:그곳에 있으면 제가 가도록 하죠]
............ㅡㅡ;;
[쿠니군&라인군:제가 가겠습니다]
두사람은 더이상 말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 둘은 10분 후 극적으로 동료가 되기로 했고
30분후 결국 유메군을 만났다.
0번 유메군 무기 - 맨손
1번 는너군 (나는너) 死亡
2번 드리군 (dri-naru-) 死亡
3번 시드군 (sid)
4번 스나뽀 (Sniperking) 무기 - 기관총
5번 파이군 (파이) 실종 - 활1개
6번 운명군 (운명론자)
7번 텐시군 (てんし) 무기 - 전기충격기, 밧줄, 샷건
8번 공망군 (태공망) 死亡
9번 라인군 (LINE) 무기 - 탐지기
10번 스맛군 (Smartmotoko)
11번 앤잴군 (앤재리) 死亡
12번 점비군 (점비)
13번 겜챔군 (GameChamp)
14번 빠시군 (bassist) 무기 - 음악시디 20장
15번 쿠니군 (Cooni)
*번호외. 비밥(bebop) 死亡
[남은인원 12명]
[빠시군:이,이건 음악 CD인가??]
[??&??:으,으아아아악!!!]
빠시군이 서있는 강건너 보이는 절벽에서
누군가 2명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그 비명소리를 들은건
라인군과 쿠니군 이 두사람 뿐만이 아니었던것이다.
[빠시군:누군지는 몰라도 파이군 처럼 된모양이군]
빠시군은 잠시 고민했다. 절벽의 높이는 상당했고 그
절벽에서 떨어진다면 말그대로 뼈도 못추릴것은 당연한일
가봤자 헛일일 가능성도 적지 않게 있는것이다.
[빠시군:그래도 한번 가볼까나.]
결정을 한 빠시군... 잠시 강물을 바라봤다.그래고 중얼거렸다.
[빠시군:.......그런데..... 어떻게 건너지?]
강물은 세차게 흐르고 있었다.
-현재시간 1시 게임시작 3시간 경과
커다란 바위 아래에 앉아 쉬고있는 두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두사람은 커다란 바위에 가려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둘은 짜고 말한것 같이 동시에 말했다.
[쿠니군&라인군:휴...길이 그다지 좋지는 않군 응?]
서로의 존재를 황당하게 눈치챈 두사람...
(쿠니군&라인군:젠장 방심했군)
생각까지 일치한 두사람... 행동까지 같았다
둘은 모두 자신의 오른쪽 방향으로 돌아 상대방이 있는 장소로
전진해갔다. 하지만 있을리가 없었다.
(쿠니군&라인군:도망간건가...)
긴장했던것이 풀리면서 당연히 나오는게 있었다.
[쿠니군&라인군:후...응?]
둘의 당황은 극도에 달했다. 아까부터 동시에 말하면서 서로의
존재를 들키고 있기 때문이다.
(쿠니군&라인군:제길!)
조금전부터 생각 행동 말 모두 똑같이 똑같은 순간에 해냈다는것을
알았다면 본인들도 까무러 쳤을것이다. 하지만 다행이 행동과 생각은
알도리가 없었다. 그래도 1/3인 말 하나로 그 둘을 놀라게 하긴
충분했다.
(쿠니군&라인군:누군진 몰라도 이정도로 말이 맞다면....)
[쿠니군&라인군:거기있는 사람!]
(쿠니군&라인군:헉!)
용기를 내서 말했지만 또다시 황당한 결과가 나오자 그 용기가
다시 줄어들었다. 하지만 둘은 용기를 내서 말했다.
[쿠니군&라인군:이..이렇게 말이 맞는것도 인연인데 동행하는게
어떨까요?]
하하하...생각까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안 두사람... 똑같은
생각을 또했다.
(쿠니군&라인군:이..이건 신의 계시가 아니라면 악마의 장난일거야...)
참고로 악마는 상봉군이 아니다. 신이라면 몰라도...
어쨋든 둘의 생각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안 두사람은
다시 합의를 시작했다
[쿠니군&라인군:그곳에 있으면 제가 가도록 하죠]
............ㅡㅡ;;
[쿠니군&라인군:제가 가겠습니다]
두사람은 더이상 말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 둘은 10분 후 극적으로 동료가 되기로 했고
30분후 결국 유메군을 만났다.
0번 유메군 무기 - 맨손
1번 는너군 (나는너) 死亡
2번 드리군 (dri-naru-) 死亡
3번 시드군 (sid)
4번 스나뽀 (Sniperking) 무기 - 기관총
5번 파이군 (파이) 실종 - 활1개
6번 운명군 (운명론자)
7번 텐시군 (てんし) 무기 - 전기충격기, 밧줄, 샷건
8번 공망군 (태공망) 死亡
9번 라인군 (LINE) 무기 - 탐지기
10번 스맛군 (Smartmotoko)
11번 앤잴군 (앤재리) 死亡
12번 점비군 (점비)
13번 겜챔군 (GameChamp)
14번 빠시군 (bassist) 무기 - 음악시디 20장
15번 쿠니군 (Cooni)
*번호외. 비밥(bebop) 死亡
[남은인원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