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게시판입니다.
11. special battle part 1 : 시드 VS 점비
시드군은 어두 컴컴한 동굴 안을 향했다.아까 죽인 라인군에게서 뺏은 레이더에서 동굴안에 사람이 있다는 신호를 내보였기 때문이다.
[시드군(생각) : 흠....이 주변에 사람이 있다....조심하자...]
그런데 이상했다.동굴 안에 들어갈수록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다.시드군은 조용히 군용나이프를 꺼내었다.그때였다.
[??? : @@#%$%&$%^#^$&%^&@#^]
어디선가 말소리가 들려왔다.시드군은 바로 앞의 바위에 숨어서 눈만 빼꼼 내놓았다.
[점비군 : 후훗....내가 작년도 우승자인 것은 아무도 모르는군....그리고...내가 다시 오게 된 이유도....]
점비군이었다.점비군은 동굴의 한쪽 벽에 그려져 있는 문양을 보며 중얼거리고 있던 것이다.점비군의 무기는 망치로 보였는데 무슨 이유인지 손잡이가 부숴져 있었다.
[시드군(생각) : 뭐라고?점비군이 작년도 우승자?]
시드군이 생각하는 사이 점비군의 손이 벽에 닿았다.그리고 그 순간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빛이 조금씩 사그라들고 눈 앞에 보이는 광경을 본 시드군은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시드군 : 으아악!!!저,저건?!]
그렇다. 점비군의 앞에는 사람크기의 메카닉이 놓여져 있었다.그것도 3대 씩이나...점비군은 천천히 뒤로 돌며 말했다.
[점비군 : 호오...시드군이군?....마침 잘됐어....나의 실험대상이 되어줘야겠어.]
시드군은 그 소리에 침을 꿀꺽 삼켰다.점비군의 눈은 바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마치 곧 잡아먹을 토끼를 바라보는 맹수처럼....
[시드군 : 어,어떻게 된거지?저건 또 뭐고....점비군은 왜 작년에 이어 참가한거지?]
[점비군 : 훗....죽을 사람이 알 필요는....없어!]
점비군은 번개같이 달려들었다.어느새 망가진 망치는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고, 그것은 시드군의 머리를 향해 달려들었다.
[시드군 : 으,으악!!]
시드군은 당황하며 망치를 피했고, 점비군은 망치가 무겁지 않은듯 다시 시드군을 향해 휘둘렀다.
[시드군 : 시,싫어!!]
시드군은 재빨리 군용나이프를 앞으로 휘둘렀지만 점비군의 옷자락을 스쳤을 뿐이다.점비군은 밀려 들어오는 시드군의 팔을 잡고 손을 꺾어 군용 나이프를 강탈했다.
[시드군 : 내, 내 무기가?!]
[점비군 : 훗....안녕]
점비군은 시드군의 목을 강하게 내리쳤다.그리고 그 순간 메카닉 한대가 눈에서 빛을 발했다.
[메카 시드 : 메카 시드 시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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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번 유메군 死亡
1번 는너군 (나는너) 死亡
2번 드리군 (dri-naru-) 死亡
3번 시드군 (sid) 死亡
4번 스나뽀 (Sniperking) 무기 - 기관총
5번 파이군 (파이) 실종 - 활1개
6번 운명군 (운명론자)
7번 타마군 (타마~♡) 무기 - 전기충격기, 밧줄, 샷건
8번 공망군 (태공망) 死亡
9번 라인군 (LINE) 死亡
10번 스맛군 (Smartmotoko)
11번 앤잴군 (앤재리) 死亡
12번 점비군 (점비) 메카 시드 조종.
13번 겜챔군 (GameChamp)
14번 빠시군 (bassist) 무기 - 음악시디 20장
15번 쿠니군 (Cooni)
*번호외. 비밥(bebop) 死亡.
*변수 1 :메카 시드 탄생
[남은인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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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시드군은 이제 점비군의 노예가....(퍽!!)
이로써 BR을 아우르며 새로운 스토리로 나섰습니다!!
파트2는 금방 올리지요.
시드군은 어두 컴컴한 동굴 안을 향했다.아까 죽인 라인군에게서 뺏은 레이더에서 동굴안에 사람이 있다는 신호를 내보였기 때문이다.
[시드군(생각) : 흠....이 주변에 사람이 있다....조심하자...]
그런데 이상했다.동굴 안에 들어갈수록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다.시드군은 조용히 군용나이프를 꺼내었다.그때였다.
[??? : @@#%$%&$%^#^$&%^&@#^]
어디선가 말소리가 들려왔다.시드군은 바로 앞의 바위에 숨어서 눈만 빼꼼 내놓았다.
[점비군 : 후훗....내가 작년도 우승자인 것은 아무도 모르는군....그리고...내가 다시 오게 된 이유도....]
점비군이었다.점비군은 동굴의 한쪽 벽에 그려져 있는 문양을 보며 중얼거리고 있던 것이다.점비군의 무기는 망치로 보였는데 무슨 이유인지 손잡이가 부숴져 있었다.
[시드군(생각) : 뭐라고?점비군이 작년도 우승자?]
시드군이 생각하는 사이 점비군의 손이 벽에 닿았다.그리고 그 순간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빛이 조금씩 사그라들고 눈 앞에 보이는 광경을 본 시드군은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시드군 : 으아악!!!저,저건?!]
그렇다. 점비군의 앞에는 사람크기의 메카닉이 놓여져 있었다.그것도 3대 씩이나...점비군은 천천히 뒤로 돌며 말했다.
[점비군 : 호오...시드군이군?....마침 잘됐어....나의 실험대상이 되어줘야겠어.]
시드군은 그 소리에 침을 꿀꺽 삼켰다.점비군의 눈은 바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마치 곧 잡아먹을 토끼를 바라보는 맹수처럼....
[시드군 : 어,어떻게 된거지?저건 또 뭐고....점비군은 왜 작년에 이어 참가한거지?]
[점비군 : 훗....죽을 사람이 알 필요는....없어!]
점비군은 번개같이 달려들었다.어느새 망가진 망치는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고, 그것은 시드군의 머리를 향해 달려들었다.
[시드군 : 으,으악!!]
시드군은 당황하며 망치를 피했고, 점비군은 망치가 무겁지 않은듯 다시 시드군을 향해 휘둘렀다.
[시드군 : 시,싫어!!]
시드군은 재빨리 군용나이프를 앞으로 휘둘렀지만 점비군의 옷자락을 스쳤을 뿐이다.점비군은 밀려 들어오는 시드군의 팔을 잡고 손을 꺾어 군용 나이프를 강탈했다.
[시드군 : 내, 내 무기가?!]
[점비군 : 훗....안녕]
점비군은 시드군의 목을 강하게 내리쳤다.그리고 그 순간 메카닉 한대가 눈에서 빛을 발했다.
[메카 시드 : 메카 시드 시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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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번 유메군 死亡
1번 는너군 (나는너) 死亡
2번 드리군 (dri-naru-) 死亡
3번 시드군 (sid) 死亡
4번 스나뽀 (Sniperking) 무기 - 기관총
5번 파이군 (파이) 실종 - 활1개
6번 운명군 (운명론자)
7번 타마군 (타마~♡) 무기 - 전기충격기, 밧줄, 샷건
8번 공망군 (태공망) 死亡
9번 라인군 (LINE) 死亡
10번 스맛군 (Smartmotoko)
11번 앤잴군 (앤재리) 死亡
12번 점비군 (점비) 메카 시드 조종.
13번 겜챔군 (GameChamp)
14번 빠시군 (bassist) 무기 - 음악시디 20장
15번 쿠니군 (Cooni)
*번호외. 비밥(bebop) 死亡.
*변수 1 :메카 시드 탄생
[남은인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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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시드군은 이제 점비군의 노예가....(퍽!!)
이로써 BR을 아우르며 새로운 스토리로 나섰습니다!!
파트2는 금방 올리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