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게시판입니다.
1.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사라져버린 아냥, 배신때린 공망 모든 것들이
얽히고 섥혀서 작전은 벌어진다. 이번 작전의 의의는 아냥컴패니 내부의
첩자를 걸러내기 위한 것이었다.
아냥은 먼저 태공망에게 메신져로 연락을 한다.
[나, 빠시군에게 갈게. 나머지 내용은 전송할테니 받아서 봐.]
첨부파일을 열어본 태공망은 그 작전의 내용을 숙지하고 실행한다.
-제주도로 간 쿠라들을 따라간다 -
아냥은 빠시카에다에 감금된다. 그리고 나머지 조작원들의 정보를 약간씩
흘린다. 스나포군과 타마군은 그렇게 잡히게 된다.
그때, 태공망은 제주도에 가서 작전을 이행한다. 먀모가 기억상실에 걸린
건 좀 의외지만. -결국 확인사살 하러가는 지극히 비상식적인 짓을 한다 -
그리고 확실하게 하기 위해 메카공망을 출진시킨다. 미리 준비해두었던
가짜 영상과 함께.
컴패니원들이 패닉에 빠진상황을 강제로 유도한다. 그 때 첩자는 태공망이
다. 라고 완벽하게 여기게된 컴패니원들을 보고 이터군이 행동을 개시한다.
아냥은 감옥에 갇혀서, 이 모든상황을 보고있었다. 이것은 얼마전 태공망에
게 만들어달라던 홀로그램 렌즈 덕분이었다. 눈에 장착? 하면 그 렌즈로
홀로그램이 투사된다. 그럼 별다른 조작없이 시신경의 반응으로 간단히 명
령을 내릴수도 볼수도 있다. 홀로그램은 아냥컴패니의 감시카메라와 아냥
N을 캐치하는 레이더와 자동으로 연결되어서 각 컴패니 원들의 행동을 알
수 있는것이었다.
결국 이터군이 빠시카에다에 무리없이 들어오는걸 확인한 아냥은 홀로그램
렌즈에 간단히 신호를 보내고, 다시 그것은 태공망의 메신져에 신호를 보낸
다. 그리고 태공망은 절대명령을 보내어 메카사숙과 메카공망을 멈추고
제대로된 브리핑을 띄워 사태를 수습한다.
이것이 태공망이 밝힌 사건의 전말이었다. 컴패니원들에게 모두 전달된 그
작전은 구금되어있는 이터군에게도 마찬가지였고. 이터군은 다가올 자신의
운명에 떨고있었다.
이때 원형탁자에서는 이터군에 대해 맹렬한 회의가 벌어지고 있었다. 회의
장은 벅적지걸. 는너군과 아냥군의 대립이 맹렬하게 벌어졌다. 아냥의 의
견은 [그러니까, 어떻게든 기억상실을 유도해내서 다시 써먹자고!]
는너군 의견은 [그냥 감금 시켜둬요!!!] 상당히 인권이란 무시된듯한 발언
들이지만 어느정도 일리는 있었다. 물론, 당사자인 이터군의 입장을 배재
하면 말이다.
결국 승기는 아냥에게 돌아갔다. 아냥은 태공망에게 말했다.
[어이 공망, 부분적 기억상실증을 유도시키는 약물을 만들어줘.]
[그렇게 말한다고 만들수 있을리가.....]
[자, 미소녀 CG 3000장이랑 교환하자.]
[58분후에.]
태공망이 연구실에 내려간후 누군가 슬적 말했다.
[그런데, 먀모는 어떻게 하지?]
아냥은 말했다.
[흐음 기억상실증 같으니까, 그래 쿠니군이 가져라.]
[앗? 정말?]
기억상실이란거 걸리면 큰일날 집단이다. 어째꺼나 그렇게 컴패니의 하루는
흘러갔다.
내일은! 드디어 세계정복의 날!
----------------------------------------------------------------------
좋겠다 쿠니군..-_-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사라져버린 아냥, 배신때린 공망 모든 것들이
얽히고 섥혀서 작전은 벌어진다. 이번 작전의 의의는 아냥컴패니 내부의
첩자를 걸러내기 위한 것이었다.
아냥은 먼저 태공망에게 메신져로 연락을 한다.
[나, 빠시군에게 갈게. 나머지 내용은 전송할테니 받아서 봐.]
첨부파일을 열어본 태공망은 그 작전의 내용을 숙지하고 실행한다.
-제주도로 간 쿠라들을 따라간다 -
아냥은 빠시카에다에 감금된다. 그리고 나머지 조작원들의 정보를 약간씩
흘린다. 스나포군과 타마군은 그렇게 잡히게 된다.
그때, 태공망은 제주도에 가서 작전을 이행한다. 먀모가 기억상실에 걸린
건 좀 의외지만. -결국 확인사살 하러가는 지극히 비상식적인 짓을 한다 -
그리고 확실하게 하기 위해 메카공망을 출진시킨다. 미리 준비해두었던
가짜 영상과 함께.
컴패니원들이 패닉에 빠진상황을 강제로 유도한다. 그 때 첩자는 태공망이
다. 라고 완벽하게 여기게된 컴패니원들을 보고 이터군이 행동을 개시한다.
아냥은 감옥에 갇혀서, 이 모든상황을 보고있었다. 이것은 얼마전 태공망에
게 만들어달라던 홀로그램 렌즈 덕분이었다. 눈에 장착? 하면 그 렌즈로
홀로그램이 투사된다. 그럼 별다른 조작없이 시신경의 반응으로 간단히 명
령을 내릴수도 볼수도 있다. 홀로그램은 아냥컴패니의 감시카메라와 아냥
N을 캐치하는 레이더와 자동으로 연결되어서 각 컴패니 원들의 행동을 알
수 있는것이었다.
결국 이터군이 빠시카에다에 무리없이 들어오는걸 확인한 아냥은 홀로그램
렌즈에 간단히 신호를 보내고, 다시 그것은 태공망의 메신져에 신호를 보낸
다. 그리고 태공망은 절대명령을 보내어 메카사숙과 메카공망을 멈추고
제대로된 브리핑을 띄워 사태를 수습한다.
이것이 태공망이 밝힌 사건의 전말이었다. 컴패니원들에게 모두 전달된 그
작전은 구금되어있는 이터군에게도 마찬가지였고. 이터군은 다가올 자신의
운명에 떨고있었다.
이때 원형탁자에서는 이터군에 대해 맹렬한 회의가 벌어지고 있었다. 회의
장은 벅적지걸. 는너군과 아냥군의 대립이 맹렬하게 벌어졌다. 아냥의 의
견은 [그러니까, 어떻게든 기억상실을 유도해내서 다시 써먹자고!]
는너군 의견은 [그냥 감금 시켜둬요!!!] 상당히 인권이란 무시된듯한 발언
들이지만 어느정도 일리는 있었다. 물론, 당사자인 이터군의 입장을 배재
하면 말이다.
결국 승기는 아냥에게 돌아갔다. 아냥은 태공망에게 말했다.
[어이 공망, 부분적 기억상실증을 유도시키는 약물을 만들어줘.]
[그렇게 말한다고 만들수 있을리가.....]
[자, 미소녀 CG 3000장이랑 교환하자.]
[58분후에.]
태공망이 연구실에 내려간후 누군가 슬적 말했다.
[그런데, 먀모는 어떻게 하지?]
아냥은 말했다.
[흐음 기억상실증 같으니까, 그래 쿠니군이 가져라.]
[앗? 정말?]
기억상실이란거 걸리면 큰일날 집단이다. 어째꺼나 그렇게 컴패니의 하루는
흘러갔다.
내일은! 드디어 세계정복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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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쿠니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