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게시판입니다.
.....때는 189년...
모든 만물이 혼란기를 겪고 있을 무렵..
한 젊은 장수가 모든 만물을 통일로 이끌었다..
-初章-
"........"
"하하하하..어때 죽음의 길보단 나를 받드는 것이 오히려 생명을 이어갈테니..어떤가..? 하하하-! "
슬픈 눈을 짓고 있는 한 기모노를 입은 계집과 그 옆에서 술을 쳐마시는 한 젊은 사내..
"........."
"왜 그리 대답이 없지..? 아하...내가 니년의 어리석은 아비를 목을 베었다고 그런가 본데..이봐.."
젊은 사내는 계집의 어깨에 손을 얹고 귓가에 속삭여댔다..계집은 그저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난 니년을 원래 좋아했어..내가 대장군(大將軍)이었을 때부터 말이지..그래서 내...."
"........그만하세요...술이...과하셨습니다.....옥체를 보전하세요..폐하.."
"하하..그래..오늘은 내가 세상의 모든 땅을 통일 시켰으니 옥체지..암..옥체고 말고 하하하.."
"....그럼 전 나가보겠습니다.."
'드르륵...드르륵...'
"아이고..폐하 나가십니까..앞으로도 자주 오십시요.."
"음..저 계집말인데..내가 나중에 데려가겠다.."
"예..? 예..그러십시요.."
그 젊은 사내가 나가자 작게 주인장이 욕을 뱉었다..
"저런 상스런 놈을 보았나 술값도 내지 않고 기껏 내가 보살펴준 애까지 뺏어가려니..아휴...천지(天地)가 망하려는 모양이다.."
주인장이 혼자 말을 하고 있을 때 그 젊은 사내 옆에서 술대접하던 기모노를 입은 계집은 자신의 방에 들어갔다..
"흑...흐윽..흡..흑.."
계집은 입에 천을 쑤셔 넣은채 흐느끼고 있었다..그리고 생각했다..
'.....니놈을 분명히 후회하게 해줄거야...니놈의 목을 베어 우리 아버지의 넋을 기릴테니 기다려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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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이 1편을 처음 다 썼는데..로그아웃 되서 다시 로그인 해보니..
다 글이 지워졌더군요...
너무 힘겹게 쓴건데..-_ㅠ..
모든 만물이 혼란기를 겪고 있을 무렵..
한 젊은 장수가 모든 만물을 통일로 이끌었다..
-初章-
"........"
"하하하하..어때 죽음의 길보단 나를 받드는 것이 오히려 생명을 이어갈테니..어떤가..? 하하하-! "
슬픈 눈을 짓고 있는 한 기모노를 입은 계집과 그 옆에서 술을 쳐마시는 한 젊은 사내..
"........."
"왜 그리 대답이 없지..? 아하...내가 니년의 어리석은 아비를 목을 베었다고 그런가 본데..이봐.."
젊은 사내는 계집의 어깨에 손을 얹고 귓가에 속삭여댔다..계집은 그저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난 니년을 원래 좋아했어..내가 대장군(大將軍)이었을 때부터 말이지..그래서 내...."
"........그만하세요...술이...과하셨습니다.....옥체를 보전하세요..폐하.."
"하하..그래..오늘은 내가 세상의 모든 땅을 통일 시켰으니 옥체지..암..옥체고 말고 하하하.."
"....그럼 전 나가보겠습니다.."
'드르륵...드르륵...'
"아이고..폐하 나가십니까..앞으로도 자주 오십시요.."
"음..저 계집말인데..내가 나중에 데려가겠다.."
"예..? 예..그러십시요.."
그 젊은 사내가 나가자 작게 주인장이 욕을 뱉었다..
"저런 상스런 놈을 보았나 술값도 내지 않고 기껏 내가 보살펴준 애까지 뺏어가려니..아휴...천지(天地)가 망하려는 모양이다.."
주인장이 혼자 말을 하고 있을 때 그 젊은 사내 옆에서 술대접하던 기모노를 입은 계집은 자신의 방에 들어갔다..
"흑...흐윽..흡..흑.."
계집은 입에 천을 쑤셔 넣은채 흐느끼고 있었다..그리고 생각했다..
'.....니놈을 분명히 후회하게 해줄거야...니놈의 목을 베어 우리 아버지의 넋을 기릴테니 기다려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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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이 1편을 처음 다 썼는데..로그아웃 되서 다시 로그인 해보니..
다 글이 지워졌더군요...
너무 힘겹게 쓴건데..-_ㅠ..
이왕이면 한국이 더 좋지 않을까요? 헤헤